편리의 근황
언제 포스팅하고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는지 생각조차 나지 않는다. 지난 주부터 이번 주 내내 사이트 제작때문에 매일 HTML과 PHP 코딩을 하고 있다. 대충 끝이 보이고 있지만, 또 계속해서 다음 일이 이어질 듯 하다. 쉬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간절한데 격주로 쉬는 토요일과 일요일.. 이렇게 쉬어서는 뭔가 한참 모자란 듯한 느낌이 든다. 오늘도.. 모니터 두개에 하나는 브라우저 다른 …
언제 포스팅하고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는지 생각조차 나지 않는다. 지난 주부터 이번 주 내내 사이트 제작때문에 매일 HTML과 PHP 코딩을 하고 있다. 대충 끝이 보이고 있지만, 또 계속해서 다음 일이 이어질 듯 하다. 쉬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간절한데 격주로 쉬는 토요일과 일요일.. 이렇게 쉬어서는 뭔가 한참 모자란 듯한 느낌이 든다. 오늘도.. 모니터 두개에 하나는 브라우저 다른 …
오늘은 일하는 토요일이었다. 그리고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마음까지 왠지 추워지는 듯한 느낌이랄까?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왓 어찌나 졸립던지 그냥 잠을 잤고 택배아저씨가 와서 큰 소리로 내 이름을 부를 때 그 때 일어나서 겨우 저녁을 먹고 지금까지 또 깨어있다. 낮잠을 분명히 잤는데도 지금 또 졸립고 잠이 온다. 같이 일하는 직원들 사이에서 어쩌다 중간에 끼어서 이 사람, …
사무실 직원들과 쇼핑몰 때문에 같이 일하는 물류팀의 여직원과 함께 저녁을 먹기로 했던 어제 미사리에서 제법 유명한 털보네 바베큐에 가서 배부르게 먹고 웃고 떠들고.. 진작에 이런 자리를 마련했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싸지 않은 가격이었지만 역시 소문대로 고기가 쫄깃하고 맛났다. ^^ 우린 삼겹살과 목살을 시켜서 먹었는데 목살을 좋아하는 나이지만 여기는 왠지 삼겹살이 더 맛있는 것 …
오늘 새로운 직원이 출근을 했다. 조금 늦게 와서 불안한 마음에 오늘 출근을 안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했다. 사실 거의 마음을 포기하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래도 오늘 왔으니까 그걸로 된 것이 아닐까 싶다. 퇴근을 하고 직원들과 함께 삼겹살을 먹으러.. 물론 가볍게 소주도 몇잔 기울이고.. 내가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 가기도 했지만 출근 첫날인데 이 정도는 …
아주 그냥 지친다. 아니 늘어진다고 해야할 것 같다. 갑작스레 회식을 하재서 팔당에 있는 온누리 장작구이 본점에 가서.. 거긴 예약이라는 없고 무조건 가서 자리 있음 들어가고 없음 기다려야 하는 곳인데.. 다행히 우린 일찍 가서 기다리지 않고 오리고기와 삼겹살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물론 약간의 소주도 곁들여져서 말이다. 하루종일 전화로 시달려서 술은 가능하면 마시지 말아야지 생각했는데..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