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너무 고파요
이상하게도 난 컨디션이 나빠지면 더 식욕이 강해진다. 식욕을 제어하는 중추가 아플 때는 제 역할을 못하는 것 같다. 점심 먹고 민방위 훈련때문에 하남에 다녀왔는데.. 그리고 사무실에 돌아오니 뭐가 이렇게 배가 고픈지 모르겠다. 딱히 먹을 것도 없고.. 저녁시간까지는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이거 정말 큰 일이다. 나 혼자때문에 다른 분들 배도 안 고플텐데 뭘 먹기도 그렇고.. 아직 …
이상하게도 난 컨디션이 나빠지면 더 식욕이 강해진다. 식욕을 제어하는 중추가 아플 때는 제 역할을 못하는 것 같다. 점심 먹고 민방위 훈련때문에 하남에 다녀왔는데.. 그리고 사무실에 돌아오니 뭐가 이렇게 배가 고픈지 모르겠다. 딱히 먹을 것도 없고.. 저녁시간까지는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이거 정말 큰 일이다. 나 혼자때문에 다른 분들 배도 안 고플텐데 뭘 먹기도 그렇고.. 아직 …
점심을 먹은지 4시간 지나니까 슬슬 배가 고파온다. 근데 사무실에는 마땅히 먹을만한 것이 없다. 나의 특이한 체질 탓에 뭔가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계속 먹을 게 땡기는데.. 지금이 딱 그렇다.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 싶다. 컵라면 사다놓았으면 좋았을텐데.. 생각을 하고 있지만.. 당장 사러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 내일은 뭔가 사와야 할 것 같다. 이런 배고픈 상태에선 …
아침에는 느끼지 못했는데.. 오후가 되니까 왠지 몸이 무거워지는 것 같고.. 특별히 무리를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몸은 점점 더 무거워지는 느낌이 들고 있다. 아마도 좋지 않은 예감인.. 감기가 오고 있나 보다. 아침부터 너무 더워서 에어콘을 틀어놓았던 것 밖에 없는데.. 뭔가 좋지 않은 신호가 나를 엄습해오고 있다니.. 개도 안걸린다는 여름 감기.. 뭐 아직 확실한 것은 …
카메라 모델명 : FinePix S5Pro | 촬영날짜 : 2008:07:04 08:56:45플래쉬 사용 : No | 초점 거리 : 50.0mm | 셔터속도 : 1/15s | 조리개 값 : F4.0ISO 값 : 100 | 노출보정 : EV0.0 | 측광 모드 : Evaluative | 프로그램 모드 : Av-priority 아침에 배가 고파서 사먹은 삼각김밥이다. 요즘들어 허기를 많이 느껴서 가끔 사먹게 …
새벽 두시가 되었다. 12시에 누웠는데 결국은 잠에 빠져들지 못하고 이렇게 일어나서 블로그에 접속했다. 자려고해도 잠이 도무지오지 않으니 방법이 없었다. 몸은 점점 피곤해지지만 정신은 그럴수록 더 또렷해지는 것은 도대체 무슨 조화란 말인가? 에고~ 2008년 복을 많이 받고 싶었는데.. 이거 복보다는 우선 잠을 잘 잘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할 것 같다. 자고 싶어도.. 자고 싶을수록머리만 더 선명해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