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사무실 근처에 학동공원이 있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점심 식사 후 가볍게 두바퀴 정도 돌아준다. 근데.. 요즘은 몸 상태가 완전 이상해서 이것도 무척 힘들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쉽지 않으니 큰 일이다. 도심 속에 있는 공원치고는 산책하기에 괜찮다. 그리 크지 않아서 산책로 한 바퀴도는데 10분이 채 걸리지 않지만.. 강남에서 그것도 사무실 근처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
사무실 근처에 학동공원이 있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점심 식사 후 가볍게 두바퀴 정도 돌아준다. 근데.. 요즘은 몸 상태가 완전 이상해서 이것도 무척 힘들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쉽지 않으니 큰 일이다. 도심 속에 있는 공원치고는 산책하기에 괜찮다. 그리 크지 않아서 산책로 한 바퀴도는데 10분이 채 걸리지 않지만.. 강남에서 그것도 사무실 근처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
가을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낮에는 덥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점심을 먹고 학동공원에 가서 배드민턴을 하고 왔다는.. 정말 오랜만에 하는 거라 사실 좀 힘들긴 했는데.. 그래도 기분은 상쾌하니 좋은 것 같다. 그동안 사무실에 앉아만 있었기 때문에 몸을 좀 움직여줘야 하는데.. 이럴 때 배드민턴이 딱 좋은 것 같다. 그리 힘들지도 않고.. ㅋ 아직은 햇살이 뜨거워서 오래 하지는 못했고.. …
점심 먹고 근처 학동공원에 갔다가 꽃이 예뻐서 그냥 찍어본.. 그냥 흔한 꽃사진.
밥도 잘 먹고 왔는데.. 갑자기 왜 허리가 아픈 걸까? 간만에 학동공원에 다녀왔는데.. 그래서 그런건가? 헐~ 미칠 듯이 내리던 비가 드디어 그쳤다. 뉴스를 보니 다음 주쯤 또 폭우가 예보되어 있던데.. 정말 너무 심하다. 인간에 망쳐버린 자연에 드디어 인간에 복수를 하는걸까? 그렇다면 뭐 딱히 할 말은 없지만서도.. 그래도 심해!! 간만에 잠을 잘 잔 것 같은데.. 오늘은 참 …
이번 달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매주 출근하고 있다.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일이 바쁘니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어제 낮에 점심을 먹고 사무실 근처 학동공원에 다녀왔다. 벚꽃이 예쁘게 피어 있더라는… 흐~ 카메라 들고 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모습이었다. 그래도 디자이어에서 이 정도 사진이 나와주니까.. 다행이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