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일
아~ 덥다. 이렇게 더운 날 자전거 타겠다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토요일인데 왜 그랬는지.. 아니, 그럴 수 밖에 없었다. 너무 더우니까 낮에 타면 심각한 상황에 빠질 수 있다고도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ㅎㅎ 암튼 8시부터 시작해서 국수역까지 갔다가 돌아왔다. 양평역까지 가보고 싶은데.. 그건 도대체 언제 시도를 하게 될지 모르겠다. 오늘도 엄청 더웠는데.. 내일은 비가 온다는 예보도 있고 …
아~ 덥다. 이렇게 더운 날 자전거 타겠다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토요일인데 왜 그랬는지.. 아니, 그럴 수 밖에 없었다. 너무 더우니까 낮에 타면 심각한 상황에 빠질 수 있다고도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ㅎㅎ 암튼 8시부터 시작해서 국수역까지 갔다가 돌아왔다. 양평역까지 가보고 싶은데.. 그건 도대체 언제 시도를 하게 될지 모르겠다. 오늘도 엄청 더웠는데.. 내일은 비가 온다는 예보도 있고 …
휴~ 1주일 내내 비가 내려서 자전거를 못 탔는데.. 드디어 비가 그치고 오늘 국숙역까지 힘차게? 다녀왔다. 너무 간만이라 적잖이 힘이 들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전혀 못탈 정도는 아니었지만 왠지 로드바이크가 타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진 그런 날이었다. 열심히 검색을 해보고 마음에 드는 것도 찾았지만 막상 구입을 하려고 하니 또 걸리는 것이 많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로드는 신경도 쓰지 …
어제까지만 해도 양평역까지는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지만.. 오늘 아침 너무 일찍 잠이 깬 후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결국은 국수역 왕복 코스에 만족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왕복 55Km 정도는 뭐.. ㅎㅎ 다만 지난 주에 고향집에 다녀오느라 라이딩을 건너뛴 게 아무래도 영향이 있었던 것 같다. 벌써 두번이나 왕복을 했던 코스인데 은근 힘들어서.. 그렇다고 …
근데.. 어제와 같은 코스를 달렸는데 왜 거리가 다르지? 중간에 한번 더 쉬어서 그런가? 암튼 어제와 같은 코스를.. 근데 왜 같은 코스를 또 달렸느냐 하면 원래 오늘은 어제 달린 것도 있고 해서 가볍게 몸을 푸는 정도로만 달리려고 했는데 어찌 달리다 보니 북한강 철교를 지나서 국숙역까지 가게 됐다. 어제 달린 게 있어서 다리가 많이 무거웠는데 막상 달리다 …
평소에 35km 정도 타다가 갑작스레 55km 가까이 타니까 다리도 아프고.. 몸도 뻐근하고 힘들다. ㅋ 근데 다음 주말에 왕복 100km 정도를 타야하기 때문에 내가 얼마나 탈 수 있는지 시험삼아 타봤는데.. 50km 정도는 가뿐(?)하게 탈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루에 100km는 지금 상태로는 많이 힘들 듯 하다. 물론 오늘은 평속이 20km 정도로 달렸기 때문에 더 힘들었을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