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30일 야간라이딩
월요일도 그렇고 화요일도 그렇고.. 오늘도 역시나 마찬가지로 몸이 왜 이렇게 무거운지 모르겠다.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기 전까지만 해도 자전거 타러 가야지.. 라고 생각을 했지만 저녁을 먹고 나니까 갑작스레 찾아오는 졸음에 ‘에이~ 다음에 타지 뭐..’ 이런 생각을 들려고하는 찰나에 무거운 몸뚱이를 이끌고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 올해 첫 야간라이딩.. 무척이나 거창하다!! 역시 자전거 타러 나가는 게 어렵지 막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