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집에 왔었드랬죠
그 먼 인천에서 하남까지 오느라 고생했을텐데.. 그리고 와서는 오빠 좀 먹고 살라고 식기며 기타 여러 가지를 사주고 돌아갔네요. 흑~ 혼자사러 갔다면 꼭 하나씩 빼먹고 몇번을 왔다갔다 해야 다 살 수 있었을텐데.. 그래도 자취 선배라 잘 챙겨주고 사줘서 눈물이 나게 고마웠답니다. 그런데.. 아직 밥솥을 안사서 밥을 먹기가.. 빨리 사던가 해야지.. 점점 사람이 사는 집이 되어가는 것 …
그 먼 인천에서 하남까지 오느라 고생했을텐데.. 그리고 와서는 오빠 좀 먹고 살라고 식기며 기타 여러 가지를 사주고 돌아갔네요. 흑~ 혼자사러 갔다면 꼭 하나씩 빼먹고 몇번을 왔다갔다 해야 다 살 수 있었을텐데.. 그래도 자취 선배라 잘 챙겨주고 사줘서 눈물이 나게 고마웠답니다. 그런데.. 아직 밥솥을 안사서 밥을 먹기가.. 빨리 사던가 해야지.. 점점 사람이 사는 집이 되어가는 것 …
죽을만큼 힘든 것은 아니지만.. 역시 이사는 자주 할 것은 못되는 것 같다. 그래도 동생이 차를 끌고와서 도와줬기에 이렇게 끝날 수 잇었지.. 안 그랬으면 정말 상상하기도 싫다. ^^ 짐 옮겨오고 근처 마트가서 필요한 물건도 구입하고.. 대신 오겹살로 작은 보답을 하긴 했지만.. 고생한 동생에게 많이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래도 동생 밖에 없는 것 같다. 아직은 이쪽 지리도 …
오늘은 이상하게 피곤한 날이 아니라.. 피곤할 수 밖에 없는 날이다. 어제 고향에 다녀오고 나서 일찍 잤어야 하는데.. 미라지폰 가지고 노느라 새벽 1시가 다되어서 잠을 잤으니 피곤하지 않으면 이상한 날이다. 거기다가 오늘은 가구 찍느라 그 무거운 가구를 하나씩 들고 내려와서 찍고 다시 올려다 놓고.. 엘리베이터도 탈 수 없어 순전히 팔과 다리로.. 별 거 아니겠지 생각하고 시작을 …
토요일 대표님과 김대리님, 그리고 저를 포함해 3명이서 하남시에 위치한 검단산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계획했던 코스와는 정반대로 돌긴 했지만.. 오히려 그게 나았는지 모르겠스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팔당댐과 하남의 모습들.. 풍경이 너무 멋있어서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즐겅누 산해이었답니다. 다음 번에 또 이런 기회가 있을까요? ㅎ
오늘 집에 오면서 혹시나 오늘 구글 애드센스 수표가 도착하지 않았을까? 기대를 했는데 집에 오니 수표가 도착해 있었다. 기억에 170불이 안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왜 170불이 넘었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 그나저나 일하는 곳 근처에는 은행이 보이지가 않던데.. 이걸 환전하려면 어떻게 은행을 찾아가야할지 난감해진다. 차 타고 시내에 나가야 은행이 있을 것 같은데.. 하남으로 옮기고 나니 은행이 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