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계약하다
오늘은 쉬는 날이라 원래 이사할 방을 알아보려고 마음 먹고 있었지만.. 어제 갑작스런 병원과 수술을 할지도 모른다는 소리에 이사를 못하는 건 아닐까 걱정을 하긴 했지만.. 다행히 목이 아직 아프긴 하지만 수술 할 정도는 아닌 것 같고 쉬는 날이고 해서 부동산에 가봤다. 지난 주에 전화를 했을 때는 방이 꽤 있다고 했는데 오늘 가니까 좋은 방은 다 나갔다는.. …
오늘은 쉬는 날이라 원래 이사할 방을 알아보려고 마음 먹고 있었지만.. 어제 갑작스런 병원과 수술을 할지도 모른다는 소리에 이사를 못하는 건 아닐까 걱정을 하긴 했지만.. 다행히 목이 아직 아프긴 하지만 수술 할 정도는 아닌 것 같고 쉬는 날이고 해서 부동산에 가봤다. 지난 주에 전화를 했을 때는 방이 꽤 있다고 했는데 오늘 가니까 좋은 방은 다 나갔다는.. …
어제는 조금 무리를 했던 탓에 많이 피곤하기도 했고 춥기도 했는데.. 오늘은 한시간반 정도 걷고 들어오니까 딱 좋은 것 같다. ^^ 다만 간만에 운동을 해서일까? 몸에 약간은 무리가 오는 듯 싶다. 발목도 약간 아픈 것 같고 말이다. ㅎㅎ 신장초등학교앞에서 같이 운동하는 직원과 만나서 미사리까지 걸어가서 산책로 한바퀴 돌고 다시 집까지 돌아오면 대략 1시간 30분에서 40분 정도 …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오후부터 눈이 내리더니 제법 눈이 쌓인 것 같다. 지금은 눈이 그쳤지만 날씨도 추운데 눈이 얼지 않을까 걱정이라면 내가 너무 나이가 들어버린 걸까? 내일은 사장님의 시상식이 있어서 양복에 구두 신고 출근해야만 하는데.. 눈에 미끄러지지 않을까 조금 걱정이 되긴 한다. ^^; 중소기업청장상이라고 했던가? 뭐 그런 상을 받는다고 하시던데.. 회사에선 나만 따라(?)가게 되었다. ㅋ 익숙하지 …
얼마전부터 치킨이 땡겼는데.. 네이트온 대화명까지 “치킨이 좀 땡기잖아?”라고 바꿨을 정도였는데.. 비도 오고 이래서 가지 못하다가 오늘 더 이상 미루기가 싫어서 퇴근하고 먹으러 가기로 했다. 혼자가면 뻘쭘하니까 같이 일하는 여직원에게.. 다행히 여직원이 치킨을 좋아한다고 해서.. 절대 데이트 같은 것은 아니다. 치킨만 먹을 뿐.. 오늘 가려고 하는 곳은 하남시에만 있다는.. 그리고 제법 유명하다는 이정수치킨이라는 곳이다. 하남 우체국 …
사건사고가 있긴 했지만.. 이렇게 피곤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이게 다 모두 비 때문인 것이다. 에구~~ 하남으로 이사를 와서 참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공기 좋아서 살긴 좋지만.. 이런 버라이어티한 경험은 이제그만? 평소 자던 만큼 잠을 자지 않으면 역시 버티기 힘들다. 이번 주는 화병 촬영을 계속 해야만 하는데.. 오늘 같은 날은 정말 사진이고 뭐고.. 그냥 늘어져서 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