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해질만한데..
이젠 익숙해질만도한데.. 여전히 처음인 것처럼 힘들다. 몸이 얼마나 무거워졌으면 이 모양인거냐고?? PHP 코드 짜고 싶은 게 있지만.. 꾹 참고 오늘도 한바퀴 돌고 왔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 걷는데 춥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사람들도 많아서.. 걷는 게 그리 심심하지 않아 다행인 것 같다. 그들은 날 모르고 나도 그들을 전혀 모르지만.. 같이 걷는 동료가 아닌가? ㅋ 그럼 됐지.. …
이젠 익숙해질만도한데.. 여전히 처음인 것처럼 힘들다. 몸이 얼마나 무거워졌으면 이 모양인거냐고?? PHP 코드 짜고 싶은 게 있지만.. 꾹 참고 오늘도 한바퀴 돌고 왔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 걷는데 춥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사람들도 많아서.. 걷는 게 그리 심심하지 않아 다행인 것 같다. 그들은 날 모르고 나도 그들을 전혀 모르지만.. 같이 걷는 동료가 아닌가? ㅋ 그럼 됐지.. …
어제부터 퇴근하고 집에 오면 머리가 깨질 듯 아파 약을 먹어야 하나 생각을 하다가 운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하루종일 앉아서 일을 하고 몸을 움직이는 게 거의 없으니 몸에서 이상신호를 보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을 나서서 한참 걷다가 Runkeeper를 설치해둔 게 생각이 났다. 그래서 GPS 켜고 걷기 기록을 시작했다. 집에 와서 오늘 걸은 걸 보니 저만큼.. 부족한 …
지난 목요일 망가진 시계핀.. 조금 전에 잠깐 나가서 수리를 하고 왔다. 5,000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흐~ 사진으로 봐도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다. 어찌 넘어진 것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데.. 그래도 다행히 몸도 다치지 않았고 시계도 핀이 망가진 것이 전부였으니까.. 정말 다행이었다. 이렇게 수리를 마치고 집에 와서 다시 기쁜 마음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찍고 보니 저렇게 흠짐이.. 아흐~ 가슴은 …
지난 주말은 자전거와 함께한 하루였다. 친구와 잠실대교 아래서 반나기로 하고 아침에 하남을 출발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알 수가 없어 9시20분쯤 출발을 했는데 11시 약속이었으니까.. 근데 도착하고 보니까 1시간 20분 정도 걸린 것 같았다. 중간에 쉬면 늦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쉬지도 않고 계속 달려갔는데.. 도착하고 보니 다리가.. ㅋ 잠실대교에 도착해서 쉬면서 혼자 이러고 놀았다. 쉬면서 보니까 자전거 …
사무실을 오픈하고 몸이 너무 힘들어서.. 그럴 것이 매일 10시, 11시는 되야 퇴근하니 몸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다. 그리고 토요일도 쉬지 않고.. 가끔은 토요일에 더 늦게 퇴근한다는.. ㅋ 암튼 그래서 건강식품에 좀 일가견이 있는 후배의 조언을 받아들여서 홍삼을 사먹어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마침 함께 일하는 디자이너 어머니께서 홍삼을 판매하신다고 하셔서 오늘 퇴근길에 들러서 한보따리 사들고 왔다. 이것저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