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검단산에 갑니다
사무실에서 창밖을 보면 언제나 볼 수 있는 산, 검단산. 그 검단산에 오늘은 대표님과 저와 김대리님 함께 산행이 예정되어 있답니다. 쇼핑몰을 오픈하면 토요일 하루는 마음껏 신나게 놀아보자는 이야기기 있었는데요.. 그게 오늘이고 마땅히 뭘 하면서 놀지 몰라 산에 가게 되었습니다. 대표님께서 막걸리 타령을 하도 하셔서 어제 퇴근길에 청학동에 들려서 누릉지 막거리 한통을 사왔구요.. 근데.. 이게 청학동에서 마실 …
사무실에서 창밖을 보면 언제나 볼 수 있는 산, 검단산. 그 검단산에 오늘은 대표님과 저와 김대리님 함께 산행이 예정되어 있답니다. 쇼핑몰을 오픈하면 토요일 하루는 마음껏 신나게 놀아보자는 이야기기 있었는데요.. 그게 오늘이고 마땅히 뭘 하면서 놀지 몰라 산에 가게 되었습니다. 대표님께서 막걸리 타령을 하도 하셔서 어제 퇴근길에 청학동에 들려서 누릉지 막거리 한통을 사왔구요.. 근데.. 이게 청학동에서 마실 …
점심시간만 되면 도대체 뭘 먹어야 할지.. 왜 자꾸 나만 쳐다보는 것인지.. ㅋ 그래서 고른 메뉴는 곰탕이었다. ㅎ 반찬은 뭐 간단하게 보시는바와 같이 적당히 나온다. 김치가 맛있는데.. 적당히 신맛이 딱 내 입맛에 맞는다. ㅋ 오늘은 날씨가 추워서 였을까? 평소에는 그냥 먹으면 입천장이 아주 난리가 나는데.. 오늘은 그런대로 괜찮았던 것 같다. 날씨의 영향이 있었던 모양.. ㅎ 국물이 …
오늘 점심 메뉴는 해물칼제비였다. 맛있다는 이야기를 김대리에게 듣고 찾아간.. 그러니까 이름이 뭐였더라.. ㅎㅎ 아무튼 푸짐한 양에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 고민을 했지만.. 결론은 다 먹을 수 있다는?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란 말이 딱 들어맞는다. 그렇지만 맛은 맛있다고 소문이 날만했다. 쉬지 않고 찾아오는 손님들.. 국물에 밥까지 볶아 먹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건 다음 기회로 미루고.. …
오늘 점심으로 먹은 망향비빔국수 곱배기이다. 카메라는 매일 가지고 다니지만 이젠 그것도 꺼내기가 싫어져서 그냥 미라지폰으로 대충 찍고 있다. ^^; 망향빔국수는 오늘 처음 먹어봤는데.. 시큼하면서도 매콤한 것이 아주 맛있었다. 미사리 카페촌이 근처라서 그런가? 여러 맛집이 많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_____^ 사무실 김대리가 오고나서 하남의 맛집을 투어하는 기분도 그리 그리 나쁘지 않다. ㅋ 좋지 않은 일이 있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