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7D] 2013년 벚꽃
EOS 7D + EF 24-105mm f/4 L IS USM @하남시 덕풍천
EOS 7D + EF 24-105mm f/4 L IS USM @하남시 덕풍천
오늘 드디어 내 명의로 차량 이전 등록을 완료했다. 드디어 내 차가 생긴 것이다. 으~ 감동의 눈물이 주루룩!!!! 이모부를 통해서 정말 저렴하게 구입을 했고.. 오늘 실제로 처음 내 차를 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깨끗해서 너무도 마음에 들었다. 처음 보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위화감이 들기 보다는 왠지 익숙한 그런 느낌이랄까? ㅋㅋ 97년식 크레도스 오토 차량이지만 세상 어느 차보다.. …
분명히 아침마다 갓지은 밥을 먹고 출근을 함에도 사무실에 도착하면 허기가 진다. 이건 도대체 무슨 조화인지… 그리고 아무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하루종일 피곤하고 졸립고.. 환절기를 격하게 몸에서 느끼고 있는걸까? 10시도 안된 시간인데 또 졸음이 몰려온다. 이건 뭐.. 그냥 자야만 하는걸까? 요새 왜 이러는지.. 정말 좋지 않다. 오늘은 오후에 상품사진을 좀 찍어야겠다 생각하고 촬영을 하는데.. 뭐 …
뭐가 원인이었는지 확실하진 않지만.. 퇴근하고 자전거를 끌고 걸어가는 동안 갑자기 등에 식은땀이 흐르면서 뭔가 심상치 않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결국 집에 오니 이건 뭐 도저히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머리는 계속 빙빙 돌고.. 어지러움이 어찌할 줄을 몰랐다. 급체였던 것 같은데 보통 때는 한의원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을텐데 어제는 왜 그 단어가 떠오르지 않았는지.. 결국 …
휴일에는 늦잠을 자고 싶어도 이 몹쓸 분위기 파악못하는 몸이 어김없이 정해진 시간에 눈이 떠지도록 만든다. 일찍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씻고.. 방청소를 하고.. 새로 구입한 청소기를 이용해서 청소를 하니 편하기도 하지만 딱 내 마음에 들게 깨끗하게 청소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아마 결혼을 해서도 직접 해야 직성이 풀릴 것 같다. 일찍 일어나서 자전거를 타러 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