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해지니 하늘 색이 가을빛으로 변해버리네요. 추운 것은 싫지만.. 하늘색은 아주 마음에 드니 어쩌면 좋죠? ㅎㅎ 거의 같은 시간에 거의 같은 장소에서 후지 S5Pro의 자랑인 필름시뮬레이션을 바꿔가면서 촬영을 했습니다. 포토웍스에서 리사이즈와 샤픈만 적용했습니다. F2모든 정말 발색이 아주 끝내주는 군요. 이래서 오프로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니다. 다른 카메라로 이런 색이 보정없이 나오긴 힘들텐데.. ㅎㅎ * …
S5Pro를 이용해 장미와 같은 빨간 색을 촬영하게 되면 대부분 노출과다로 촬영이 되어서 난감했던 경우가 많다. 몇번을 촬영을 해보고 테스트를 해보지만.. 항상 찍고 나면 노출과다.. 빨간 색의 발색이 너무 좋아도 탈인가 싶은 정도인데.. 어제는 좀 세팅을 바꿔서 촬영을 해보니 어느 정도 감이 드디어 잡힌 것 같다. ^_____^ 카메라의 정상노출로 촬영을 하게 되면 사진이 된다. 장미의 디테일이 …
사무실 앞에 공사를 한 것인지.. 파인 곳이 많더니.. 낮에 이렇게 땜질 공사를 하더군요. 날씨 더웠는데.. 공사하시는 분들 덥진 않으셨을까? 덧, 그런데 S5Pro 카메라의 필름시뮬레이션을 스탠다드에서 어제 사용한 S-S-S에서 O-S-S로 바꾸니 색이 많이 빠진 듯한 느낌의 사진이 나와버리는군요. 이런 색감도 나름 매력이 있는 것 같은데.. 어렵습니다. S5Pro의 색감에 빨리 익숙해져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
S5Pro의 필름시뮬레이션을 스탠다드에 S-S-S로 찍었더니 RED가 이렇도록 부담스럽게 나와버렸다. 무보정에 리사이즈만 했는데 F1b 모드와는 너무 다른.. 달랐나? 테스트를 해본 적이 없어서.. 오~ 와전 O-S-S 정도로 찍어봐할 것 같은데.. 이거 색감 잡기 쉽지 않을 것 같다. 가능한 많이 찍어보는 게 답일 것 같단 생각이 든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