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달렸다 54.46km
근데.. 어제와 같은 코스를 달렸는데 왜 거리가 다르지? 중간에 한번 더 쉬어서 그런가? 암튼 어제와 같은 코스를.. 근데 왜 같은 코스를 또 달렸느냐 하면 원래 오늘은 어제 달린 것도 있고 해서 가볍게 몸을 푸는 정도로만 달리려고 했는데 어찌 달리다 보니 북한강 철교를 지나서 국숙역까지 가게 됐다. 어제 달린 게 있어서 다리가 많이 무거웠는데 막상 달리다 …
근데.. 어제와 같은 코스를 달렸는데 왜 거리가 다르지? 중간에 한번 더 쉬어서 그런가? 암튼 어제와 같은 코스를.. 근데 왜 같은 코스를 또 달렸느냐 하면 원래 오늘은 어제 달린 것도 있고 해서 가볍게 몸을 푸는 정도로만 달리려고 했는데 어찌 달리다 보니 북한강 철교를 지나서 국숙역까지 가게 됐다. 어제 달린 게 있어서 다리가 많이 무거웠는데 막상 달리다 …
뭔가 특별한 것이 있어서가 아니라.. 근데 생각해보면 밥 먹는 게 귀찮아서 피자를 사 먹는 듯 한데.. ㅋㅋ 어제도 지난 금요일에 마신 술로 무척 힘든 시간이었기 때문에 아침을 먹고 또 잠을 잤는데 이러다 보니 밥을 하는 것도 귀찮고.. 괜히 기름진 게 먹고 싶어지기도 하고.. 날씨가 추워서 배달을 시킬까도 생각을 했지만 가격이 비싸져서 결국은 전화주문하고 피자를 찾으러 …
즐기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아주 가끔 먹고 싶어질 때가 있는 피자
설연휴 후부터 계속해서 감기 때문에 고생 중이다. 제대로 쉬지 못하고 계속해서 신경쓰고 일도 좀 무리스럽게 해서일까가 아닐까 싶다. 일이 힘들었다는 게 아니라 잘 알지 못하는 걸 해결하기 위해서 너무 많은 신경을 쓴 것이 문제일 것이다. 어제 저녁도 서버때문에 신경을 쓰고 늦게 잤더니 오늘도 컨디션이 영~ 좋지가 않다. 감기는 확실하게 쉬는 게 제일 좋은데 그러질 못하니까 …
주말이 되기 전에는 뭔가 해야할 일이 많다고 생각을 하고 다 해야지 생각을 한다. 근데 막상 주말이 되면 생각했던 일은 거의 하지 않고 그냥 늘어지게 되는데 요즘 꽤 피곤한 것 같다. 체력이 바닥인지 더 피곤한데 걷기를 다시 시작했지만 하루 이틀했다고 크게 달라질 것도 없고.. 이번 주말 역시 밥 먹는 것도 귀찮아서 오랜만에 피자를 시켜먹지 않나..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