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3일 간현유원지
피부염때문에 자전거를 한 2주간 타지 않은 듯 한데.. 지난 주말에 동생네 가게 됐는데.. 어쩌다 보니 조카랑 간현유원지에 가게됐는데.. 길도 모르는데.. 일단 가기는 했는데.. 동생네 가면서 자전거를 차에 싣고 갔기에 망정이지 안 가져갔으면 조카녀석 많이 실망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출발전에 동생한테 길 설명을 듣기는 했지만 그걸 다 기억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조카가 기억한다고 해서 그냥 따라갔더니 …
피부염때문에 자전거를 한 2주간 타지 않은 듯 한데.. 지난 주말에 동생네 가게 됐는데.. 어쩌다 보니 조카랑 간현유원지에 가게됐는데.. 길도 모르는데.. 일단 가기는 했는데.. 동생네 가면서 자전거를 차에 싣고 갔기에 망정이지 안 가져갔으면 조카녀석 많이 실망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출발전에 동생한테 길 설명을 듣기는 했지만 그걸 다 기억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조카가 기억한다고 해서 그냥 따라갔더니 …
지난 주 접촉성 피부염으로 피부과까지 다녀온 까닭에 이번 주말은 날씨가 좋았음에도 자전거를 타지 않았다. 주중에도 타지 않았는데.. 주말까지 자전거를 멀리 했더니 뭔가 이상한 느낌마저 든다. 피부염은 거의 다 나은 듯 하지만 아직 약이 남아있고 환부도 깨끗하지 않은 듯 하여 자전거를 타지 않는 게 좋다고 판단을 했다. 허벅지 쪽은 아무래도 자전거를 타면 바로 안장에 닿는 부분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