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생각이 난다
뱃살 빼야하는데.. 금요일이 되면 생각이 난단 말이다. 혼자 먹기에는 양이 좀 많은 것 같고.. 피곤한 주를 보내고 나서 그런가 오늘은 좀 더 생각이 났다. 피곤하니까 일찍 자야하는데.. 더구나 내일은 웹접근성 간담회도 있고 하니 피곤하면 안되는데.. 왜 아직 이러고 있는 걸까? 이렇게 사진을 찍어서 블로그에 올리고.. 이거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ㅋ 소심한 복수? 그건 아니고 그냥 …
뱃살 빼야하는데.. 금요일이 되면 생각이 난단 말이다. 혼자 먹기에는 양이 좀 많은 것 같고.. 피곤한 주를 보내고 나서 그런가 오늘은 좀 더 생각이 났다. 피곤하니까 일찍 자야하는데.. 더구나 내일은 웹접근성 간담회도 있고 하니 피곤하면 안되는데.. 왜 아직 이러고 있는 걸까? 이렇게 사진을 찍어서 블로그에 올리고.. 이거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ㅋ 소심한 복수? 그건 아니고 그냥 …
오늘은 도대체 내가 무슨 정신을 하루를 보냈는지 모르겠다. 작업 요청을 해놓고 git push를 빼먹지 않나.. 집에 와서 저녁 먹고 설겆이 다 해놓고 다시 하려고 하질 않나.. 생각만 해도 그냥 헛웃음만 나온다. 지난 밤을 심하게 설쳤나? 오후에는 아주 졸려서 미칠 지경이었는데.. 졸려서 정신줄 놓고 있었던 모양인 것 같다. 내일은 저녁에 모임이 있는데.. 정모라고 해야하나? 사진 동호회에 …
작업을 진행하다보면 책상위는 항상 종이와 펜.. 그리고 뭐라고 적은 지 알지 못하는 낙서아닌 낙서들.. 그렇게 일을 하게 된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런 거 없이 머리 속으로만 생각하고 작업 마무리 했는데.. 요즘은 메모해두지 않으면 자꾸 잊는 통에.. 근데 적어놓고도 자세히 적은 게 아니라서 나중에 알아보지 못한다는 것이 어쩌면 함정?? 요즘 쇼핑몰 솔루션에 기능 추가 작업을 진행 …
일하다 말고 코에서 뭔가 뜨거운 것이 흐르는 느낌에 얼른 손을 대어보니.. 간만이라 더 반가운(?) 코피가!! 좀 피곤하다 싶으면 코피가 잘 나오는 편이긴 했는데.. 이번 코피는 아무래도 지난 연휴 때 집에 가서 모내기를 하고 온 탓일 것이다. 코피는 금방 멎었는데 코피가 멎고 나서 찾아오는 머리가 띵~한 느낌때문에 오늘 해야할 작업이 약간 지체되고 있다. 코피 나오기 전까지 …
미친 듯이 졸린 건 아니지만.. 역시 오후 시간에는 졸음이 떠나가질 않는 것 같다. 복잡한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데.. 혹시나 실수할까봐… 는 핑계!! 졸릴 땐 잠깐 자는 게 좋다고는 하지만.. 그정도로 졸린 것도 아니라서 참 애매하다. 내 삶이 원래 애매한 삶이니까.. 졸음까지도 애매해지나 보다. ㅋㅋ 작업을 진행하면 할 수록 좀 더 하고 싶은 것이 있고.. 해야할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