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 쓰러질 것 같아
오후가 되니 갑작스레 떨어지는 통에 완전 시간만 낭비하면서.. 멍하니 모니터만 바라보고 있다. 어떻게 이렇게 졸릴 수 있는지 아무리 생각을 해도 알 수가 없다. 피곤이 겹치고 겹쳐서인지.. 머리도 아프고.. 그렇다고 약을 먹긴 또 그렇고.. 몸이 천근만근 그냥 일찍 퇴근해서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으나.. 아직 퇴근 시간은 멀었다는 큰 문제가 내 앞에 …
오후가 되니 갑작스레 떨어지는 통에 완전 시간만 낭비하면서.. 멍하니 모니터만 바라보고 있다. 어떻게 이렇게 졸릴 수 있는지 아무리 생각을 해도 알 수가 없다. 피곤이 겹치고 겹쳐서인지.. 머리도 아프고.. 그렇다고 약을 먹긴 또 그렇고.. 몸이 천근만근 그냥 일찍 퇴근해서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으나.. 아직 퇴근 시간은 멀었다는 큰 문제가 내 앞에 …
아마도.. 퇴근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왔지만 아무도 없는 집에 들어서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나이가 들어서인가? 요즘들어서부쩍 외로움을 타는 것 같다. 날씨가 추워서일지도 모르겠다. 따뜻한 봄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마음의 봄은 언제 오려나.. ㅋㅋ 퇴근을 하고 직원들과 횟집에 들러서 회를 한접시 먹고 왔다. 월요일이라 다들 소주는 달리지도 않고.. 회만 먹고 왔는데… 다른직원들과 사장님은 스타하러 가신다고 …
조금전에 다음 애드클릭스 번 얼마되지 않는 수익을 몽땅 기부해버렸다. 더 많은 액수를 했어야 하는데.. 애드클릭스는 수익이.. ^^; 조금 있다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위크에 한번 가보려고 한다. 디자인팀 진식씨와 같이 가기로 약속을 했는데.. 살짝 기대가된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하지만.. 나는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어떤 흐름이 있나 너무 보고 싶은 것도 사실이다. ^_____^ 잠을 설친 건지 왜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