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 피곤 피곤
작년 11월부터 피곤이라는 단어가 입에서 떠나지 않는다. 지난 달에는 한약도 먹었는데.. 먹을 때는 괜찮아지는 것 같았지만 한약이 끊어지니 또 피곤이 나를 휘감고 나를 떠날 줄을 모르고 있다. 근본적으로 일이 많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출퇴근이 너무 힘들어서.. 만원버스와 만원지하철에서 너무 시달리니까 도대체 어떻게 할 수가 없다. 휴~ 사무실이 구리에 있을 때는 차로 가니까 편하기도 했고 시간도 30분 …
작년 11월부터 피곤이라는 단어가 입에서 떠나지 않는다. 지난 달에는 한약도 먹었는데.. 먹을 때는 괜찮아지는 것 같았지만 한약이 끊어지니 또 피곤이 나를 휘감고 나를 떠날 줄을 모르고 있다. 근본적으로 일이 많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출퇴근이 너무 힘들어서.. 만원버스와 만원지하철에서 너무 시달리니까 도대체 어떻게 할 수가 없다. 휴~ 사무실이 구리에 있을 때는 차로 가니까 편하기도 했고 시간도 30분 …
얼마전 부터 한약을 먹고 있다. 나도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최근에 하긴 했지만 어쩌다 보니 자의반 타의반으로 한약을 먹기 시작했다. 지난 금요일부터.. 지난 수요일에는 사무실 근처 한의원에 가서 상담까지 하고 왔다는.. ㅋ 그런데도 여전히 피곤한 것은 아마도 잠을 너무 못자기 때문일 것이다. 이것도 뭐 자의반 타의반이긴 하다. 휴~ 사무실에 출근해서 있노라면 머리가 멍한 것이 생각을 하려고 해도 …
오늘 인터넷을 설치했으니까.. 드디어 이사가 끝난 것이다. ^______^ 동생이 와서 도와주지 않았으면 엄두도 나지 않았을텐데.. 일요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사를 끝내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고 해야할까? 집에 생각보다 큰 것 같아서 이걸 어떻게 관리하면서 써야할지 살짝 고민?? ㅋ 내집이 아닌 이상 모든 게 마음에 들 수는 없으니까.. 이제 내 마음에 들게 조금씩 고쳐나가면 되지 않을까 싶다. 매일 …
마음의 병때문에 몸까지 병이 날 모양인가? ㅎㅎ 물론 그런 일은 용납할 수가 없다!! 근데 오늘은 좀 많이 피곤한 것 같다. 하루 종일 뭔가 멍한 상태였고.. 일하나 시키는데도 눈치를 봐야하며 표정하나까지 살펴서 조심스레 말을 건네야 하는 자신이 오늘은 참 싫다. 괜한 오해를 일으키고 싶지 않아서 조심하는 것인데.. 원래 성격과는 다른 행동을 하니까 힘들다. 그냥 하던대로 하면 …
머리가 왜 멍한지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아침부터 계속 멍한 상태이다. 생각을 해도 잘 떠오르지 않고… 어제 좀 늦게 잤기 때문일까? 아니면 자면서 또 다른 생각들을 너무 많이 했기 때문일까? 아니면 다른 이유? 기상청에 접속해봤더니 주말 비 악천후 후에 황사도 온다고 하고.. 이건 뭐 주말이 주말이 아닌 것 같은 느낌!! 일요일에는 간만에 자전거를 타볼까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