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캔맥주 하나
퇴근 후에 정말 오랜만에 캔맥주 하나를 따서 마신 것 같다. 특별히 뭔가 있다거나 한 것은 아닌데 그냥 왠지 한 캔 하고 싶을 때가 있듯이.. 오늘이 아마도 그런 날이 아니었나 싶다. 내일부터는 휴일이라 부담도 없고 말이다. 벌써부터 졸리긴 하는데 아직은 이른 시간인 것 같고.. ㅋㅋ 암튼 기분이 알딸딸한 게 딱 좋은 것 같다. 2개는 조금 취하는 …
퇴근 후에 정말 오랜만에 캔맥주 하나를 따서 마신 것 같다. 특별히 뭔가 있다거나 한 것은 아닌데 그냥 왠지 한 캔 하고 싶을 때가 있듯이.. 오늘이 아마도 그런 날이 아니었나 싶다. 내일부터는 휴일이라 부담도 없고 말이다. 벌써부터 졸리긴 하는데 아직은 이른 시간인 것 같고.. ㅋㅋ 암튼 기분이 알딸딸한 게 딱 좋은 것 같다. 2개는 조금 취하는 …
사무실을 뱅뱅사거리 근처 오피스텔로 이전을 해서 예전처럼 지하철을 이용해 퇴근을 하는 것도 괜찮지만 버스를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어제 340번 버스를 이용해봤다. 양재역까지 걸어가는 시간과 3호선에서 8호선 환승 시간 등을 고려하면 버스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는데.. 막상 이용해보니 차가 너무 막혀서 지하철을 이용할 때보다 20분 정도는 더 시간이 걸렸다. 지하철 환승하기 위해서 계단을 …
간만에 일을 좀 늦게까지 했더니 퇴근하고 집에 오는 버스 안에서 졸뻔 했다는.. 다행히 옆에 앉은 녀석이 게임을 신나게 하면서 툭툭~ 건들어서 잠에 빠지지는 않았는데.. 월요일부터 너무 달리는 일주일이 힘들다는 걸.. 내일이 되면 알 수 있겠지? ㅋ 혼자서 저녁을 먹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머리가 뭔가 멍하다고 해야하나? 신경을 너무 오래 써서 그런가? 날카롭다고 해야할까? 암튼 뭔가 …
아침부터 컨디션이 영~ 좋지 않아서 일찍 퇴근하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고기와 소주를 곁들인 저녁까지 먹고 퇴근을 하게 되었다. 눈도 내리는 날씨에 소주 그리고 원래 컨디션이 엉망이었으니까.. 소주 몇 잔에 술기운이 확~ 갤럭시 넥서스로 사진을 찍었더니 사진이 이 모양이네.. ㅋ 플래시는 켜지 않아야 하는데.. 아직은 익숙치가 않아서.. 암튼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저녁 먹고 고기도 먹고.. …
추석 전에 사이트 하나 끝내겠다고 매일 야근을 하고 있다. 해보지 않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는 직원들 때문에 살짝 화가 나긴 했지만.. 실제로 해보면 얼마되지도 않을텐데.. 해보지 않고 ‘이건 이래서 안될 것 같다..’라는 소리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못할 일이 아니고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인데.. 왜 자꾸 어떻게 해보려고 하지 않고 안되는 이유만 찾고 있는 것일까? 그 시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