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밤
오늘 좀 지친 듯 하다. 월요일인데.. 내일 오전에 병원에 가야해서 조금 무리를 해서 할 수 있는 만큼 일을 끝내고 왔더니.. 월요일은 이렇게 달리면 안되는데.. ㅋ 유난히 갈증이 심해서 시원한 맥주가 생각난다. 근데 내일 사무실 가면 다시 코드 보면서 정리를 해야한다. 급하게 한 일이 제대로 될 리가 없다는 것은 내가 너무 잘 알고 있으니 말이다. 6개월만에 …
오늘 좀 지친 듯 하다. 월요일인데.. 내일 오전에 병원에 가야해서 조금 무리를 해서 할 수 있는 만큼 일을 끝내고 왔더니.. 월요일은 이렇게 달리면 안되는데.. ㅋ 유난히 갈증이 심해서 시원한 맥주가 생각난다. 근데 내일 사무실 가면 다시 코드 보면서 정리를 해야한다. 급하게 한 일이 제대로 될 리가 없다는 것은 내가 너무 잘 알고 있으니 말이다. 6개월만에 …
최근엔 주말에 쉬면서 낮잠을 전혀 자지 않으면서 나름 월요병에 대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내 생각만 그랬나 보다. 월요일이면 어김없이 힘들고.. 오전까지만 해도 나름 괜찮은 컨디션이라 생각했는데.. 점심을 먹고 오후가 되니까 한없이 무너지는 나의 집중력이란.. 어찌 견뎌냈을까? ㅎㅎ 사진 보고 있으니까.. 누군가 떠오르는 사람이.. ^^; 요즘 계속 자바스크립트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보니 몸도 몸이지만 정신적으로.. 머리를 …
겸손한 자바스크립트.. 이런 건 생각도 하지 않고 코딩 작업을 진행하다 요즘 웹접근성 관련해서 기존 코드를 수정하고 있는데.. 기존 코드를 겸손하게 만드는 것이 그리 호락호락한 작업은 아닌 것 같다. 개발보다 더 힘들다. 겸손한 자바스크립트 :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wa-aj-unobtrusive/index.html 위 글의 핵심은 자바스크립트로만 작동하는 기능을 자바스크립트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에도 작동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인데.. 자바스크립트가 불가능한 환경이라는 것을 보통은 생각하기 …
음.. 오늘은 일은 평소보다 더 열심히 했나 보다. 10시가 넘었을 뿐인데 어찌나 잠이 몰려오는지.. 잠이 올 때는 자는 게 제일 좋으니까.. 참지 말고 그냥 자려고 이불까지 다 펴놨다. 이불 안이 좀 따듯해지만 쏙~ 들어가야지.. 내일 아침에 먹을 아침 쌀도 씻어서 예약 세팅 오케이! 내일 출근해서 할 일도 에버노트에 정리 오케이! 이런 식의 준비가 철저한 남자.. …
PG사 연동하는 작업을 해본 건 이번이 3번째인 것 같다. 3번정되니까 작업도 정리가 되고 생각보다 빠르게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그만큼 경험이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또 느끼게 된다. 그리고 그동안 작업으로 인해서 코딩 실력도 어느 정도는 늘어났기 때문이 아닐까도 싶다. 코딩에 있어 벽처럼 느껴지는 게 정규식과 자바스크립트인데.. jQuery는 이제 어느정도 익숙해진 편인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