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졸립네
미친 듯이 졸린 건 아니지만.. 역시 오후 시간에는 졸음이 떠나가질 않는 것 같다. 복잡한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데.. 혹시나 실수할까봐… 는 핑계!! 졸릴 땐 잠깐 자는 게 좋다고는 하지만.. 그정도로 졸린 것도 아니라서 참 애매하다. 내 삶이 원래 애매한 삶이니까.. 졸음까지도 애매해지나 보다. ㅋㅋ 작업을 진행하면 할 수록 좀 더 하고 싶은 것이 있고.. 해야할 것이 …
미친 듯이 졸린 건 아니지만.. 역시 오후 시간에는 졸음이 떠나가질 않는 것 같다. 복잡한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데.. 혹시나 실수할까봐… 는 핑계!! 졸릴 땐 잠깐 자는 게 좋다고는 하지만.. 그정도로 졸린 것도 아니라서 참 애매하다. 내 삶이 원래 애매한 삶이니까.. 졸음까지도 애매해지나 보다. ㅋㅋ 작업을 진행하면 할 수록 좀 더 하고 싶은 것이 있고.. 해야할 것이 …
이상하게 일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 같다. 어쩌면 그게 나의 타고난 운명인지도 모르겠고.. 어~ 운명까지 나오고.. 이렇게 인정해버리면 그 다음이 없는데.. ㅋ 암튼 끝나는가 싶던 프로젝트가 다시 기능이 추가돼서 기간이 늘어지게 돼버렸다. 근데 그 기능들이 다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이고.. 나중에 추가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불만은 없는데.. 다만 이번 주에 얼추 마무리 하고 한숨 돌리려는 계획이 어긋나 버려서 …
주말에 열심히 쉬어도 월요일은 원래 피곤한 날인가 보다. 하루종일 멍한 머리에 뭘 해야할지 갈팡질팡.. 내일은 그러지 말자라고 다짐하고 또 다짐한다. 어렵지도 않은 일은 미루고 왔더니 계속 신경이 쓰인다. 내일 출근하면 바로 처리해야겠다. 일을 미루기 시작하면 이것도 습관이 돼서 나중에 큰 일 나는데.. 항상 하던대로 퇴근하고 집에 와서 저녁을 먹고 1시간 정도 걷고 오면 배가 고파온다. …
이틀전에 좀 거하게 술을 마신 적이 있다. 그 다음 날은 피곤하다 싶은 정도였는데.. 오늘이 되니까 좀 심하다. 벌써 잠이 막 쏟아지고.. ㅋ 어디 놀러갔다 온 다음에도 2~3일 후에 본격적이 쑤시고 그러던데.. 나만 그런가? 퇴근 길에 항상 가는 미용실에 들러서 이발을 하고 왔다. 찬바람이 불어서 가기 싫었는데.. 머리가 너무 길어 괜히 신경쓰이고 그래서 갔는데.. 저녁에 가니까 …
출근해서 점심을 먹으러 나갈 때 빼고는 움직이는 일은 화장실 가는 정도인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홍상과 오메가3, 비타민으로 근근히 버티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운동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해서 지난 주부터 퇴근하고 1시간 정도 걷고 있다. 아직 적응이 안돼서 그 1시간도 제법 힘들다. 오늘도 날씨가 제법 추웠지만 마음에 무거운 근심거리도 생겼고.. 사람때문에 받는 스트레스에서 좀 벗어나나 싶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