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은 다음 날처럼
어제 치킨을 먹긴 했지만.. 술은 입에도 대지 않았는데.. 다만 사이다를 한 컵 정도 마셨을 뿐인데.. 아침부터 몸 상태가 마치 숙취때문에 온 몸이 뻐근한 그런 날이다. 비가 온다더니 그래서 그런가? ㅋ 내일이 쉬는 날이라면 몸이 조금 피곤해도 기분은 좋을텐데.. 내일도 일을 해야하니 기분도 그리 좋지가 않다. 그렇다고 해서 오늘 하루를 그냥 날려버릴 수는 없는 노릇이고… ㅋ …
어제 치킨을 먹긴 했지만.. 술은 입에도 대지 않았는데.. 다만 사이다를 한 컵 정도 마셨을 뿐인데.. 아침부터 몸 상태가 마치 숙취때문에 온 몸이 뻐근한 그런 날이다. 비가 온다더니 그래서 그런가? ㅋ 내일이 쉬는 날이라면 몸이 조금 피곤해도 기분은 좋을텐데.. 내일도 일을 해야하니 기분도 그리 좋지가 않다. 그렇다고 해서 오늘 하루를 그냥 날려버릴 수는 없는 노릇이고… ㅋ …
얼마전부터 치킨이 땡겼는데.. 네이트온 대화명까지 “치킨이 좀 땡기잖아?”라고 바꿨을 정도였는데.. 비도 오고 이래서 가지 못하다가 오늘 더 이상 미루기가 싫어서 퇴근하고 먹으러 가기로 했다. 혼자가면 뻘쭘하니까 같이 일하는 여직원에게.. 다행히 여직원이 치킨을 좋아한다고 해서.. 절대 데이트 같은 것은 아니다. 치킨만 먹을 뿐.. 오늘 가려고 하는 곳은 하남시에만 있다는.. 그리고 제법 유명하다는 이정수치킨이라는 곳이다. 하남 우체국 …
삼계탕은 커녕 치킨 먹기도 겁난다. 무슨 비가 이렇게 무섭게 쏟아붇는지 모르겠다. 점심에 삼계탕 못 먹으면 저녁에 치킨 먹자고 약속을 하긴 했는데.. 이런 비에 치킨은 무슨.. 그냥 집에 들어가서 편하게 있는 게 제일 좋을 것 같다. ㅋ 글 쓰다 밥이 배달돼서 밥 먹고 나니 이젠 또 졸립구나.. ㅋㅋ 근데 비가 정말 하루종일 이렇게 억수같이 내릴 건가? …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이래저래 피해가 좀 있다. 자취방 천장에선 물이 새질 않나.. 방수 공사가 부실했던 걸까? 점심 먹으러 갔을 때도 억수같은 비 때문에 고생만 했고.. 물론 감태 칼국수를 먹으면서 맛있는 막걸리를 마셔서 아주 기분이 나쁜 것은 아니었지만.. 막걸리 마시고 와서 조금 힘들었다면 힘들었다고도 할 수 있는데.. 술이 덜깼나? 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문득 초복이 언제인지 …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진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보통 상품 사진을 촬영한다. 그 덕에 허리 사이즈가 2인치나 줄어드는 사태가 일어나긴 했지만.. 뭐 그게 싫거나 그렇지는 않다. 내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사진 찍는 일이니까… ^^ 그런데 일이 힘들고 몸이 피곤한 것 보다는 가끔은 생맥주 한잔이 생각나는데 같이 마실 사람이 없다는 게 힘들다. ㅋ 사무실에서 세 명이 일을 하고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