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졸음이 몰려온다
어제 간만에 하남에 있는 이정수 치킨에 가서 맛있게 치킨을 먹고 커피숍에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시간이 늦어서 또 잠을 늦게 잤더니.. 아주 아침부터 죽을 맛이다. 사무실을 구리로 옮기게 되면 거의 매일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일상이 될텐데.. 그 때도 이러면 정말 어떻게 버틸지 가슴이 답답해진다.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오려 했지만.. 안장에 물이 차서 …
어제 간만에 하남에 있는 이정수 치킨에 가서 맛있게 치킨을 먹고 커피숍에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시간이 늦어서 또 잠을 늦게 잤더니.. 아주 아침부터 죽을 맛이다. 사무실을 구리로 옮기게 되면 거의 매일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일상이 될텐데.. 그 때도 이러면 정말 어떻게 버틸지 가슴이 답답해진다.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오려 했지만.. 안장에 물이 차서 …
집들이라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어제 토요일 이사를 한 후 처음으로 집들이 비슷한 것을 하게 됐다. 찾아온 사람들은 같이 일하는 직원들과 같이 일했던 한사람.. 3명이 전부였다. 처음이라 이것저것 신경쓴다고 신경을 썼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뭐 하나 제대로 한 것이 없는 것 같다. 생각했던 대로 된 것도 없고 나 역시도 제대로 하지 못했고.. 그래서 후회가 너무 남는다. 그렇지만 …
오늘 처음으로 기업은행에 가서 애드센스 수익금으로 받은 웨스턴유니온퀵캐시를 수령했다. 지난 달에 받는 금액은 너무 오래.. 아마 30일정도 찾지 않았더니 다시 구글 계정으로 환수가 된 것 같다. 다음 달에 아마 다시 지급되겠지? 현금으로 수령하기에는 조금 많은 금액이어서 기업은행 통장을 하나 새로 만들고 거기에 입금해달라고 했다. 근데 인터넷 뱅킹도 현금카드도 만들지 않아서 이 돈을 찾으려면 은행에 가야만 …
이번 감기는 좀 독한 것 같다. 퇴근하고 또 모여서 치킨 먹고 왔는데.. 헤어지고 집에 오니까 온 몸이 마구 쑤신다. 이렇게 아픈데도 아무도 아픈 것을 몰랐다고 하니.. 이건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 ^^; 그렇게 티가 나지 않았던가? 지금 내 몸은 완전 먼지 나게 맞은 듯한 몸인데.. ㅋ 그래도 이깟 감기쯤은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 ^___^ …
내일부터는 휴가다. 목, 금, 토.. 일요일까지 쉰다고 하면 4일인데.. 내일 아침에 버스로 고향집에 가서 일요일에 돌아올 예정이다. 휴가라면 어딜 놀러가든가 해야하는데.. 부모님 생신에 맞춰서 가는 것이라 그냥 고향집에서 편히 쉬고 싶다는 생각에 휴가를 이렇게 정해버렸다. ㅎ 3일이나 쉰다는 것은 분명히 좋은 일인데.. 오늘 확실하게 마무리 짓지 못한 일때문에 괜히 신경이 쓰인다. 그 일은 내가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