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상한 나의 성격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나의 성격은 가끔은 나조차도 짜증이 날 정도로 요상하다. ㅋ 치밀함이니 세밀함이니 뭐 이런 것들로 내 성격을 모두 표현할 수는 없을 것이다. 사람이 선한 것 같지만서도 한번씩 욱~ 하는 성격도 있고.. 한번 싫은 건 그냥 영원히 싫은 것이고.. 스스로에게는 정말 철저하지만 그래도 너무 우유부단하고.. 뭐라 해야할지.. 한번 하겠다고 정한 것은 꼭 하는 편이고.. …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나의 성격은 가끔은 나조차도 짜증이 날 정도로 요상하다. ㅋ 치밀함이니 세밀함이니 뭐 이런 것들로 내 성격을 모두 표현할 수는 없을 것이다. 사람이 선한 것 같지만서도 한번씩 욱~ 하는 성격도 있고.. 한번 싫은 건 그냥 영원히 싫은 것이고.. 스스로에게는 정말 철저하지만 그래도 너무 우유부단하고.. 뭐라 해야할지.. 한번 하겠다고 정한 것은 꼭 하는 편이고.. …
주말을 잘 보내고 월요일이라 출근을 하니 나를 맞아주는 것은 의미를 알 수가 없는 메모였다. 누가 쓴 건지도 모르겠는데.. 도대체 무슨 치밀함이 무섭다는 건지 모르겠다. 키보드에 먼지 덮개 올려놓은 걸 말하는 건가?? 응? 메모를 남겼으면 누가 쓴 건지 이름은 남겨놓아야 할거 아닌가 싶은데.. 이 메모하나 때문에 모든 직원들에게 물어볼 수도 없는 노릇이고.. 참 좀 그렇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