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도스여 안녕~
시원섭섭? 아님 그냥 섭섭한가? 오늘 내 첫차였던 크레도스를 다른 분께 양도했다. 동생이 아는 분에게 넘겨드렸는데 동생이 중간에서 거의 모든 일을 처리해서 난 정말 편하게.. 그래도 첫차였는데 너무 편하게 처분을 해버린 것이 아닌가 싶어 좀 미안한 마음이.. 하남에서 구리까지 출퇴근하기 위해서 급하게.. 그리고 저렴하게 구입했던 나의 크레도스!! 3년을 다 채우진 못하고 아니 2년 정도만 타려고 했는데 …
시원섭섭? 아님 그냥 섭섭한가? 오늘 내 첫차였던 크레도스를 다른 분께 양도했다. 동생이 아는 분에게 넘겨드렸는데 동생이 중간에서 거의 모든 일을 처리해서 난 정말 편하게.. 그래도 첫차였는데 너무 편하게 처분을 해버린 것이 아닌가 싶어 좀 미안한 마음이.. 하남에서 구리까지 출퇴근하기 위해서 급하게.. 그리고 저렴하게 구입했던 나의 크레도스!! 3년을 다 채우진 못하고 아니 2년 정도만 타려고 했는데 …
작년 11월부터 피곤이라는 단어가 입에서 떠나지 않는다. 지난 달에는 한약도 먹었는데.. 먹을 때는 괜찮아지는 것 같았지만 한약이 끊어지니 또 피곤이 나를 휘감고 나를 떠날 줄을 모르고 있다. 근본적으로 일이 많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출퇴근이 너무 힘들어서.. 만원버스와 만원지하철에서 너무 시달리니까 도대체 어떻게 할 수가 없다. 휴~ 사무실이 구리에 있을 때는 차로 가니까 편하기도 했고 시간도 30분 …
지난 주말에 하남에서 구리까지 가긴 했지만..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왔던 터라 오늘도 다른 직원 차를 타고 출근을 했다. 내 차는 주차장에서 잘 서 있더군.. ㅋ 퇴근 하기 30분 전쯤 나가서 주차랑 후진이라 연습을 좀 했는데.. 아직도 내 마음에 들 정도는 아닌 것 같다.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아직 차를 내 마음대로 조정하지 못하니 도로에 나가는 건 …
그냥 문득 오늘은 왠지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고 싶어서 포맷을 단행하고 새롭게 다시 설치를 했다. 일주일에도 몇번씩 재설치 하던 것에 비하면 많이 양호해진 것인데.. 요즘은 일이 바쁘니까 한번 하면 몇달은 그냥 쓰는 것 같다. 윈도우 7에서는 특별히 문제가 생기지도 않으니 가능한 일이지만 말이다. 오늘은 날씨가 참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디 가지 않고.. 방에서 뒹굴면서 영화 보고 그렇게 …
깔끔하게 화이트 색상으로 구입을 해버렸다. 뭘 듣고 이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출퇴근길이 길어지다보니 그냥 멍하니 있는 것도 조금 뭐 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이제 써봐야 뭘 알 수 있겠지.. ㅎ 남들은 다 산다는 액정보호필름이니 케이스 이런 것은.. 참 케이스는 하나 주긴 했는데 왠지 끼우기 싫어서.. ㅋ 터치방식의 버튼은 적응이 필요할 것 같다. 휴대폰도 터치가 아닌데.. 익숙해지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