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창경궁, 인사동을 가다
오후 한시쯤 K군을 만나서 종로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종묘로 향했답니다. 작년 가을에 K군과 종묘를 같이 오고 이번에 다시 종묘를 가게 되었네요. 우린 사진 찍으러 갈 때마다 종묘에 가는 것 같은데.. 저는 종묘가 참 좋습니다. ㅎㅎ 종묘를 둘러보고 창경궁으로 넘어갔는데.. 영조 오순 어연례인가? 뭐 그런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궁에 가서 이런 행사를 보는 것도 흔치 않은 일인데.. …
오후 한시쯤 K군을 만나서 종로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종묘로 향했답니다. 작년 가을에 K군과 종묘를 같이 오고 이번에 다시 종묘를 가게 되었네요. 우린 사진 찍으러 갈 때마다 종묘에 가는 것 같은데.. 저는 종묘가 참 좋습니다. ㅎㅎ 종묘를 둘러보고 창경궁으로 넘어갔는데.. 영조 오순 어연례인가? 뭐 그런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궁에 가서 이런 행사를 보는 것도 흔치 않은 일인데.. …
이건 뭐.. 아침에 화장실에 갔다가 잠깐 한눈을 팔았는지.. 뾰족한 그 무언가에 머리를 부딪혀서 피를 봤습니다. 흑~ 전부터 그게 눈에 가시였는데.. 그냥 귀찮아서 그냥 뒀더니 결국은 이렇게 사고를 치고 마네요. 덕분에 정신이 번쩍 들어서 망치들고 연장 챙겨서 모두 뽑아버렸답니다. 어찌나 잘 박아뒀더닞.. 빼내느라 아주 고생했네요. ㅋ 그래도 망치하나와 드라이버만 있으니 뭐든 빼게 되더군요. ㅎㅎ 아침부터 생각지도 …
* 사진을 클릭하시면 좀 더 큰 사이즈로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래 전 동호회 아는 형님과 다녀온 한옥마을. 그 후로 참 오래도록 한옥마을에 가보지 않은 것 같다. 2003년 당시만 해도 줄기차게 어디든 사진을 찍으러 다녔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열정이 식은 것인지.. 아니면 장비자랑이 되어버린 동호회의 출사가 실증이 나서인지 나도 잘 모르겠지만.. 예전만큼 어디든 시간이 있어도 …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쇼핑몰에서 사진을 찍기 시작한 이후로 토요일은 항상 기운을 차리지 못하고 병에 걸린 닭마냥 집에서 뒹굴고 또 뒹굴게 된다. 어딜 가보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몸이 먼저 귀찮음을 표시하며 잠이 몰려오고 결국 난 또다시 자리를 펴고 드러눕게 된다. 토요일에는 없던 감기기운도 생기는 것 같고.. 뭐 그렇다. ㅎ 그래도 오늘은 오전에 잠을 좀 참아보겠다고 티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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