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을 방안에서만 박혀 보내다
벌써 밤 10시가 넘은 시간이다. 오늘은 아주 느즈막하게 일어나서 눈을뜨니 10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중간에 잠이 깨긴 했었지만..그냥 또 다시 잠이 들어서 늦은 시간에 일어난 것이다. 어제 저녁 감기 기운이 있어 여자친구가 사준 감기 약을 먹고 잤더니 아침엔감기 기운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말끔하게 나아있었다. 그래도 감기는 절대 방심하면 안되기에 조심 또 조심해야만 한다. ^______^ 너무 늦게 …
벌써 밤 10시가 넘은 시간이다. 오늘은 아주 느즈막하게 일어나서 눈을뜨니 10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중간에 잠이 깨긴 했었지만..그냥 또 다시 잠이 들어서 늦은 시간에 일어난 것이다. 어제 저녁 감기 기운이 있어 여자친구가 사준 감기 약을 먹고 잤더니 아침엔감기 기운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말끔하게 나아있었다. 그래도 감기는 절대 방심하면 안되기에 조심 또 조심해야만 한다. ^______^ 너무 늦게 …
이사간이 되도록 나는 안자고 뭘하는 걸까? 24일 출근을 안한다고 너무 버팅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낮에 낮잠을 신나게 잤더니 잠이 올까도 걱정스러운데.. 연휴를 쉬면서 생체리듬이 깨지는 것이 아닐까 심히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근데.. 스케치북은 보면.. 참 마음이 편해진다. ^^; 뭔가를 처음 시작할 때.. 다이어리의 첫 페이지라든가.. 뭘 쓸지 고민을 하는데.. 2008년이 얼마남지 않으니 2008년의 처음은 어떻게 …
지난 주말 사무실을 이곳 오류동으로 이전을 하고 오늘 처음 출근을 해서 일을 하고 있다. 아침에 오니까 어찌나 추운지.. 전 사무실이 그런 면에서는 좋았는데.. 여기는 평수도 더 커지고 창도 더 많아지니까.. 어쩔 수 없이 추운 것 같다. 외부 샤시도 더 해야하는데.. 그래도 뭐 그런 생각할 여유도 없이 일을 하고 있다. 새 사무실에 오니까 사장님의 하이텐션을 따가라는게 …
또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오늘은 목동에서 일하는 마지막 날이다. 내일 오전에 사무실을 오류동으로 이전을 할 예정이니까.. 어제 마신 술로 머리가 몽롱한데.. 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쉽사리.. 더구나 다른 사람들은 도대체 왜 출근을 안하고 있는 건지.. 술이 깨야 어제 하던 게시판 스킨 수정 작업도 할텐데.. 아주 환장할 것 같다. 그래도 뭐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