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일까?
내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이 도대체 얼마만일까? 그래도 하루에 한번씩은 방문해서 글을 쓰곤했는데.. 프로젝트때문에 요즘은 정신도 없고.. 시간도 없고.. 할 일은 많고.. 어떻게 하루가 지나가는지, 그게 참 신기할 따름이다. 몸은 너무 힘들다고 계속 신호를 보내는데 그렇다고 해서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노릇도 아니고.. 그냥 버티고 버틸 뿐이다. 만원버스에 짐짝처럼 실려가고 그리고 다시 지하철로 바쁜 …
내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이 도대체 얼마만일까? 그래도 하루에 한번씩은 방문해서 글을 쓰곤했는데.. 프로젝트때문에 요즘은 정신도 없고.. 시간도 없고.. 할 일은 많고.. 어떻게 하루가 지나가는지, 그게 참 신기할 따름이다. 몸은 너무 힘들다고 계속 신호를 보내는데 그렇다고 해서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노릇도 아니고.. 그냥 버티고 버틸 뿐이다. 만원버스에 짐짝처럼 실려가고 그리고 다시 지하철로 바쁜 …
지난 주에는 내가 왜 그랬을까? 어떤 이의 눈물을 보고 왠지 그래야 한다고 생각을 했던 걸까? 그냥 문득 떡볶이가 생각나서 신당동으로 갔다. 신당동 삼대할머네.. 저번에 한번 가서 먹어봤더니 맛있어서.. 또!! 오늘도 사무실에 나와서 일을 하고 있으니 왠지 처량한 기분도 들고 뭐 좀 그렇다.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에궁~~ 원래는 오늘 쉬려고 했다. 고향집에 다녀올 생각이었는데, 갑작스레 일이 …
오늘도 일을 했지만 내일도 일을 해야만 할 것 같다. 오늘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잘못해서 내일 다시 해야만 할 것 같다. 나름 생각을 많이 하고 시작했는데.. 왜 그런 짓을 했는지, 지금도 잘 모르겠다. ㅎ 3개의 사이트에서 하나의 DB를 공유해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처리하는 게 쉽지가 않다. 기존 솔루션을 수정하는 방향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각 …
밤새 무슨 눈이 그렇게도 내렸던 걸까? 도대체 누가 무슨 이유로 우리에게 눈을 던져준걸까? 출근 길부터 녹녹치 않더니 퇴근 길도.. 아니 퇴근 길은 그나마 쉬웠다고 해야만할까? 그랬을까? 평소 나서는 시간보다 조금 일찍 집을 나서서 현관문부터 대문까지 눈을 치우고 버스를 타러 갔는데 이거 어째 정류장 분위기가 쉬원치 않았다. 분위기 파악을 해보니 버스가 오지 않고 있다는 것 같았다. …
2008년 12월 15일 지금 다니는 회사로 첫 출근을 했다. 어떤 목적이나 생각이 있었다기 보다는 그냥 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단지 먹고 살기 위해 고대앞에서 이곳 미사리에 있는 사무실까지 지하철과 버스로 출근을 했다. 근데 그렇게 출근을 하고 오늘 딱 1년이 넘었다. 딱히 달라진 것은 아마도 하는 일일 것이다. 사진 찍는 게 주 업무였다면 지금은 코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