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과 15일
이틀동안 뭐.. 어떤 일이 있을 것이라 생각은 안했지만, 역시 아무 일도 없었다. 14일에는 출근해서 어떻게 시간을 채우고 퇴근을 했고 오늘은 그냥 날씨도 추운데 어딜 나가.. 라는 생각에 방에서 열심히 뒹굴었다. 물론 해야만 하는 일, 빨래나 방청소, 화장실청소는 정말 귀찮았지만 할 수 밖에 없었다. 안 그럼 계속 신경이 쓰일테니까 말이다. 그게 끝? 오전에 문득 윈도우를 다시 …
이틀동안 뭐.. 어떤 일이 있을 것이라 생각은 안했지만, 역시 아무 일도 없었다. 14일에는 출근해서 어떻게 시간을 채우고 퇴근을 했고 오늘은 그냥 날씨도 추운데 어딜 나가.. 라는 생각에 방에서 열심히 뒹굴었다. 물론 해야만 하는 일, 빨래나 방청소, 화장실청소는 정말 귀찮았지만 할 수 밖에 없었다. 안 그럼 계속 신경이 쓰일테니까 말이다. 그게 끝? 오전에 문득 윈도우를 다시 …
아직 밖에도 나가보지 않고 추위를 말하는 것이 웃기긴 하지만.. 방안을 스며드는 기운만으로도 한기를 느끼기에는 충분한 그 정도의 추위가 아닐까 싶다. 내일은 더 춥다고 하니.. 이렇게 가을도 끝나가나 보다. 주말은 그냥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푹 쉬어서 컨디션은 회복이 되었는데.. 추워지니까 밖으로 나가는게 너무 싫어진다. ^^; 지난 주와 이번 주가 이렇게 달라지다니.. 역시 시간이란 어떻게 할 …
2주후인 10월 4일은 2008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날입니다. 저는 2003년에 선배와 처음으로 가봤고 2004년 가봤고.. 그리고 작년에 가봤는데요 올해도 아마 갈 것 같습니다. 새로운 카메라와 함께 꼭 가보고 싶답니다. 물론 사람들이 아주 넘쳐나겠지만.. 그것도 하나의 추억이 될 수 있으니까요.. ㅎ 카메라 제조사 : Canon | 카메라 모델명 : Canon EOS 300D DIGITAL | 촬영날짜 : 2003: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