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한켠 간이 스튜디오
지난 주에 사무실 한켠에 간이 스튜디오를 설치했습니다. 쇼핑몰 관련 일을 하다보니 사진을 찍을 일이 많은데요.. 바로 위층 전시장에 가서 쭈르기오 앉아서 사진을 찍었는데.. 아무래도 조명도 부실하고 하니 사진이 별로였네요. ㅎ 그래서 처음 쇼핑몰 오픈을 준비할 때처럼 다시 스크린 치고 스탠드 조명 이용해서 사진을 촬영해야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일하는 입장에선 전시장에서 물건 가지고 내려와서 찍고 다시 …
지난 주에 사무실 한켠에 간이 스튜디오를 설치했습니다. 쇼핑몰 관련 일을 하다보니 사진을 찍을 일이 많은데요.. 바로 위층 전시장에 가서 쭈르기오 앉아서 사진을 찍었는데.. 아무래도 조명도 부실하고 하니 사진이 별로였네요. ㅎ 그래서 처음 쇼핑몰 오픈을 준비할 때처럼 다시 스크린 치고 스탠드 조명 이용해서 사진을 촬영해야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일하는 입장에선 전시장에서 물건 가지고 내려와서 찍고 다시 …
2009년 2월 17일 저녁 해넘이 모습이 너무나 예뻐서 부랴부랴 카메라를 꺼내서 촬영했습니다. 때마침 카메라를 가져갔는데.. 이런 행운이 있을줄을 꿈에도 몰랐네요. ㅎ 구름도 참 예뻤는데.. 이런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겠죠? ㅎㅎ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출처 : Nikon Imaging Korea (http://www.nikon-image.co.kr/)
쇼핑몰에서 사진을 찍다보면 상품이 실제보다 멋있게 또는 있어 보여야 팔릴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는 것은 느끼게 된다. 신발이라는 것 역시.. 그런데.. 신발은 특히 라인을 이쁘게 나오도록 사진을 찍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다. 남자인 내가 하이힐의 라인을 제대로 잡을 수 있을까? 며칠이 지났고.. 몇백장의 사진을 찍었지만.. 아직도 신발앞에 서면 나는 한없이 작아질 수 밖에 없다. 내가 …
제대로 돌아가는 것은 없는 뭔가 항상 어수선함 속에서 요즘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생각을 정리해야만 하는데.. 다른 일에만 마치 전념을 하는 듯.. 애써 그 어수선함을 더 심화시키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는 안되는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게 마음처럼 잘 되지않으니.. 항상 앞서는 두려움이 선뜻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두려움이 항상 발목을 잡는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오늘은 오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