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고 영화보고
3일동안 한 일은 아마도 밀린 책 읽고 밀린 영화를 본 것이 전부가 아닐까 싶다. 물론 방청소나 빨래도 했다. ㅎㅎ 휴일이 너무 길어도 나처럼 혼자인 사람은 지루할 뿐이다. ㅋ 딱히 만날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런 좋은 날에 가만히 집에 있는 사람도 나같은 사람 아니면 거의 없으니까.. 그냥 방정리를 하거나 이사한 집에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
3일동안 한 일은 아마도 밀린 책 읽고 밀린 영화를 본 것이 전부가 아닐까 싶다. 물론 방청소나 빨래도 했다. ㅎㅎ 휴일이 너무 길어도 나처럼 혼자인 사람은 지루할 뿐이다. ㅋ 딱히 만날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런 좋은 날에 가만히 집에 있는 사람도 나같은 사람 아니면 거의 없으니까.. 그냥 방정리를 하거나 이사한 집에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
그냥 작업하기에는 충분한 사양인관계로.. 공짜로 얻어쓰는 주제에 이런 거 저런 거 따질 처지는 아니니까.. ^^; 윈도우만 새로설치를 완료했다. 필요한 프로그램 설치도 끝냈고.. 쓰다가 더 필요한 것이 있으면 그 때 또 설치를 하면 될 것이고.. 오늘은 여기서끝이다. ^_____^ 언제한번 내 책상을 사진으로 찍어봐야 할텐데.. 이거 책상 상태가 영~ 말이 아니어서 힘들 것 같기도 하다. ㅎㅎ 집에서 …
어제 토요일은 뭐랄까? 아침부터 정신이 없던 하루였다고 해야할 것 같다. 딱히 꼬인 것은 아니지만.. 시작부터 꼬여기시작해서 거의 오전일 끝날 때까지 꼬여있었다. 나설 시간을 머리 속으로 생각하면서 그냥 멍하니 있다가.. 아침에 충분히일찍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9시까지 가야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8시나 8시 10분에는 지하철을 타야하는데.. 그 시간에집을 나섰으니.. 안봐도 뻔한 거 아니겠는가? 다행히 제시간에 도착은 했지만.. 그냥 멍하니 …
조금전에 지저분한 것 같은 방을 말끔하게 까지는 아니고 대충 청소를 했다. 1주일에 한번은 청소를 하는데 원래는 내일이지만 내일은약속이 있어서 청소를 못할 것 같아 오늘 미리 했다면 웃긴 일일까? 내일은 카즈오와 산행을 가야하고 저녁에는 미진이도 만나야한다. 내일 가려고 하는 곳은 사실 갑자기 추워져서 가고 싶지는 않지만 카즈오가 시간이 내일밖에 없으니 꼭 가야만 한다. 가고 싶다고하는데.. 춥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