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6시간
지난 금요일 퇴근하자마자 터미널로 달려가서 버스를 타고 동해 고향집에 갔습니다. 비가 온다고 하는데 굳이 집에 간 이유는.. 그냥 가고 싶었달까요? ㅎ 부모님만 계시기 때문에 자주 가야되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아서 주말에 다녀 왔답니다. ^^ 그런데.. 비가 오는데도 무슨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놀러나온 것인지.. 어제 돌아오는 길이 지옥이었죠. 가는 길은 하나도 막히지 않고 잘 갔는데.. 돌아오는 길은 …
지난 금요일 퇴근하자마자 터미널로 달려가서 버스를 타고 동해 고향집에 갔습니다. 비가 온다고 하는데 굳이 집에 간 이유는.. 그냥 가고 싶었달까요? ㅎ 부모님만 계시기 때문에 자주 가야되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아서 주말에 다녀 왔답니다. ^^ 그런데.. 비가 오는데도 무슨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놀러나온 것인지.. 어제 돌아오는 길이 지옥이었죠. 가는 길은 하나도 막히지 않고 잘 갔는데.. 돌아오는 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