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찜질방
주말마다 찜질방에 가는 것은 아니지만.. 오늘은 갑작스레 가게 되었다고 해야할 것 같다. ^^ 어제는 경희대 근처까지 가서 맛있는 치킨과 맥주를 마시고 꼬치도 먹었고.. 물론 낮에는 학여울역에서 열리고 있는 박람회에도 다녀오긴 했는데.. 고향에 다녀온 후로 일도 많이 하고 해서 피곤했는데.. 딱 마침 찜질방에 가서 피로를 조금 풀고 오니 몸도 마음도 가벼워진 것 같다. 집에 와서도 늦어지게 …
주말마다 찜질방에 가는 것은 아니지만.. 오늘은 갑작스레 가게 되었다고 해야할 것 같다. ^^ 어제는 경희대 근처까지 가서 맛있는 치킨과 맥주를 마시고 꼬치도 먹었고.. 물론 낮에는 학여울역에서 열리고 있는 박람회에도 다녀오긴 했는데.. 고향에 다녀온 후로 일도 많이 하고 해서 피곤했는데.. 딱 마침 찜질방에 가서 피로를 조금 풀고 오니 몸도 마음도 가벼워진 것 같다. 집에 와서도 늦어지게 …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뭐 춥다는 핑계로 방에서만 잠도 자고 책도 읽고 동영상도 보고.. 한마디로 방에서만 하루를 보내버렸네요. 토요일도 일을 하니까 어제가 왠지 금요일같은 느낌이었지만 일요일 하루의 휴식은 뭔가 좀 아쉬운 듯한 느낌이랍니다. ^^; 그렇다고 해서 토요일에도 쉬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아쉬운 느낌은 역시.. 토요일은 급하게 약속을 만들어서 잠깐 얼굴만 볼 생각이었지만 찜질방에도 가게 …
반짝 추위라는 예보를 보지 못했던 탓일까? 오늘 찜질방에 가기로 약속을 했는데 막상 나서니 날씨가 많이 추웠다. 더구나 감기 기운도 있어서 몸이 시원치 않은데 찬바람까지 쐬면 난리가 날 것만 같았지만.. 찜질방에서 시원하게 땀을 빼고 나니 감기도 조금은 나은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 ^^ 땀을 너무 많이 뺐는지 기운이 살짝 없기도 하지만 뭐 그냥 일찍 잠을 …
언제부터 눈이 내렸는지도 방안에만 있다보니 알 지도 못했다. 찜질방에 갈 예정이었으나 사정으로 가지 못하게 되고 그냥 늘어져서 잠을 자고.. 지난 밤 잠까지 설쳤는데.. 잔뜩 기대했는데.. 눈도 조금씩 날려서 기분 좋았는데.. 생각하면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란 것도 있으니 말이다. 덕분에 새로 꾸미고 있는 블로그에 이런저런 자료를 많이 업로드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해야지 생각은 …
갑작스레 찜질방에 다녀왔다. 한여름에 뭐 하러 찜질방에 가느냐.. 의아해할 수 있는데.. 그것은 PC내부의 선정리를 잘 했기 때문이다. 도대체 선정리와 찜질방이 도대체 무슨 관계가 있냐고? 그건 뭐.. 아시는대로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오늘 찜질방에 다녀왔다. 선정리를 깔끔하게 잘 했기 때문에.. ㅎㅎ 말이 안되는 것이긴 하지만.. 뭐 사실이니까.. 전에 조립해줬던 PC가 고장이 나서 수리를 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