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에 물받이 장착
크게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달지 않았던 물받이를 언젠가 비가 온 다음 날 타고 가보니 물이 제법 튈 것 같은 느낌에 바로 주문을 해서 장착을 했답니다. 제대로된 공구도 없이 드라이버와 롱로즈만 가지고 달다보니 좀 그러네요.. ㅎㅎ 뒤쪽은 짐받이 때문에 자꾸 덜컹걸리는 소리가 나서 드릴로 구멍을 뚫고 케이블타이로 살짝 묶어줬답니다. 이렇게 하니까 달려도 소리가 나지 않아서 너무 …
크게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달지 않았던 물받이를 언젠가 비가 온 다음 날 타고 가보니 물이 제법 튈 것 같은 느낌에 바로 주문을 해서 장착을 했답니다. 제대로된 공구도 없이 드라이버와 롱로즈만 가지고 달다보니 좀 그러네요.. ㅎㅎ 뒤쪽은 짐받이 때문에 자꾸 덜컹걸리는 소리가 나서 드릴로 구멍을 뚫고 케이블타이로 살짝 묶어줬답니다. 이렇게 하니까 달려도 소리가 나지 않아서 너무 …
아니 그냥 자전가만 산다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닐 것이다. 돈만 있으면 되니까.. 그런데 어쩌다보니 뒤에 사람도 태울 수 있는 자전거를 구입해야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요즘 자전거는 유사MTB니 해서 다 따로 분리를 해서 파는데.. 짐받이라고 하는 걸 달면 얼추 될 것도 같긴 하지만.. 이게 사람의 무게를 버틸까 싶은 생각이 든다. 생각지도 않은 일인데.. 뒤에 사람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