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무래도 일진이 좋지 않은 모양이다
아침에도 쉽사리 오지 않는 마을버스를 타고 5분전에 겨우 사무실에 도착하고.. 그 후로 계속 일이 꼬이는 듯 하더니 결국에는 왠지 말하기도 싫은 고객 불만을 들어야 했고.. 내가 한 일이라면 책임을 져야겠지만.. 재고 확인도 없이 잘 보내주겠다고 글을 쓴 사람은 도대체!!!!! 사랑도 못하는 내가 남의 사랑 고민 들어주는 기분이란.. 이건 아닌 것 같다. 짜증나고 하루가 싫어지는 오늘이지만.. …
아침에도 쉽사리 오지 않는 마을버스를 타고 5분전에 겨우 사무실에 도착하고.. 그 후로 계속 일이 꼬이는 듯 하더니 결국에는 왠지 말하기도 싫은 고객 불만을 들어야 했고.. 내가 한 일이라면 책임을 져야겠지만.. 재고 확인도 없이 잘 보내주겠다고 글을 쓴 사람은 도대체!!!!! 사랑도 못하는 내가 남의 사랑 고민 들어주는 기분이란.. 이건 아닌 것 같다. 짜증나고 하루가 싫어지는 오늘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