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받으려고 금요일에 주문 결제까지 완료하고 발송됐다는 문자까지 받았다. 그리고 토요일에 12~14시 사이에 배달된다고 문자가 오고서는.. 내 택배는 사라져 버렸다. 토요일 저녁에 옥션 모바일앱으로 배송상태 확인해보고 순간 멍~ 해져서는.. 혹시 낮에 자는 사이에 배달됐나? 문앞에 나가봐도 택배로 보이는 물건은 보이지도 않고.. 일요일은 그렇다고 치고 오늘도 연락이 올까 싶어 기다렸는데 연락이 없어 오후 4시쯤 택배 안내 …
그래.. 주문하기전까지는 블랙과 화이트사이에서 엄청 갈팡질팡 했지만 막상 화이트로 주문하고 나니 이렇게 마음이 편한 것을.. 괜히 갈팡질팡했다는 생각이 든다. 화이트라고 해도 케이스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그런 거 따질 필요도 없었는데 주문하기 전까지는 왜 그랬을까?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오늘 점심 먹기전까지도 오락가락 했지만 화이트를 구입하겠다고 공포를 해버리고 나니 왠지 마음이 편하더라. 오늘 오후에 주문을 했고 4일 …
오늘 오전에 전화를 한통 받았다. whowho에서 스팸이라고 알려줬지만 그래도 오는 전화는 왠만하면 다 받는 편인데.. 이 전화는 꽤 황당했다. 롯데홈쇼핑이라고 하는데.. 난 거기에 회원 가입을 한 기억이 없다. 그래서 ‘거기 회원가입했나요?’ 라고 물으니 자신있게 그렇다라고 이야기하길래 내 기억이 잘못됐나 싶어 그냥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아무래도 이상해서 롯데홈쇼핑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봤다. 그랬더니 결과가 저렇다. …
쉽게 생각하고 시작했던 작업이 진행되면 될 수록 필요한 것이 생기고 작업해야할 것도 많아지고 있다. 개미지옥에 빠진 것처럼.. 어제까지해서 작업을 끝난 줄 알았는데 오늘 테스트를 하다보니 이것저것 추가해야할 것이 또 나오고 있다. 아~ 열심히 고민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 보다. 쇼핑몰 솔루션에서 주문관련해서 고객의 취소 등의 요청을 처리하는 것을 만들고 있는데.. 만들다 보니 이게 주문상세 정보에 나와야 …
정말 간만에 파워포인트로 화면설계 삽질을 하는 것 같다. 오늘같이 졸린 날은 코딩하면 꼭 실수를 하기 때문에 그나마 쉬운 화면설계를 택했는데.. 이것도 졸립기는 마찬가지.. ㅋ 졸리니까 설계고 뭐고 만사가 귀찮아지는 것 같다. 그래도 이거 얼른 해야하는데.. 프로세스를 완전히 머리 속에 그리지 못해서 작업 속도가 많이 더디다. 주문관련해서 취소 등의 요청을 받고 처리하는 것인데 각 요청에 대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