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6일
날씨가 풀린다고 했던 것 같은데, 날씨가 전혀 풀리지 않은 것 같은 하루였다. 혼자 사무실에 출근해서 일을 했고 퇴근해서는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저녁도 먹지 않고 줄창 기다리다 7시쯤 집을 나서서 천호동으로 향해야 했다. 하남에서 만나기로 했었는데.. 하남에는 아무래도 뭐 먹을만한 곳이 없기에, 두번 째로 천호동에 가게 되었다. ㅋ 오늘 만난 사람은 예전 같이 일하던 김대리(?).. 지금은 …
날씨가 풀린다고 했던 것 같은데, 날씨가 전혀 풀리지 않은 것 같은 하루였다. 혼자 사무실에 출근해서 일을 했고 퇴근해서는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저녁도 먹지 않고 줄창 기다리다 7시쯤 집을 나서서 천호동으로 향해야 했다. 하남에서 만나기로 했었는데.. 하남에는 아무래도 뭐 먹을만한 곳이 없기에, 두번 째로 천호동에 가게 되었다. ㅋ 오늘 만난 사람은 예전 같이 일하던 김대리(?).. 지금은 …
새로운 직장으로의 출근과 소주가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어제 처음 하남의 새 직장으로 출근을 했는데.. 집에서 나름 일찍 나선다고 나섰는데 그 때 나서지 않았으면 딱 지각했을 뻔 했다. 집에서부터 사무실까지 걷는 시간까지 모두 포함하면 90~100분 정도가 걸리는 것 같다. 걸어서 지하철역에 가고 지하철 타고 가다 내려서 버스 타고 또 내려서 걷고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