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이 더워
이런 젠장.. 사무실이 너무 덥다. 오후에 미팅이 있어서 와이셔츠까지 입고 왔는데.. 미팅은 내일로 미뤄지고 날씨는 왜 갑자기 여름처럼 더워졌는지 모르겠다. 졸음이 몰려와서 조금 자긴 했는데.. 의자가 통풍이 잘 안되나? 짜증날 정도로 더운 것 같은데.. 냉방은 도대체 언제부터 시작하려는 걸까? 가든파이브.. 이거 왜 이러는 거야? 내일은 돌풍에 폭우 예보.. 도대체 무슨 놈의 날씨가 도무지 종잡을 수 …
이런 젠장.. 사무실이 너무 덥다. 오후에 미팅이 있어서 와이셔츠까지 입고 왔는데.. 미팅은 내일로 미뤄지고 날씨는 왜 갑자기 여름처럼 더워졌는지 모르겠다. 졸음이 몰려와서 조금 자긴 했는데.. 의자가 통풍이 잘 안되나? 짜증날 정도로 더운 것 같은데.. 냉방은 도대체 언제부터 시작하려는 걸까? 가든파이브.. 이거 왜 이러는 거야? 내일은 돌풍에 폭우 예보.. 도대체 무슨 놈의 날씨가 도무지 종잡을 수 …
어제 밤새 잠을 설쳤다. 밤 11시에 누웠지만 거의 1시가 되어서야 잠이 들었고.. 아침엔 또 왜 그렇게 빨리 잠이 빨리 깨는지.. 아주 그냥 졸음이 몰려와서 미칠 지경이다. 거기다 오늘 하려고 했던 일은.. 아니 해야만 했던 일은 왜 그리 잘 안되는지.. 뭔가 시작하려면 확실하게 준비를 해놓고 하던지.. 이래저래 마음이 무거워만 진다. 일부러 그러나??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괜시리 단 …
월요일이라 그런지? 점심을 먹고 왔더니 미친 듯이 잠이 쏟아진다. 딱히 뭘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을 정도랄까? 난 커피는 마셔도 별로 효과가 없기 때문에.. 아무래도 좀 자던가 해야지.. 이런 상태에서 코딩하면 큰 일 날 것 같다. 출근하자 마자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으니 뭐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더구나 월요일인데… 에휴~ 월급도 제 …
보통 수요일이 일주일 중에 제일 졸린데 오늘은 수요일도 아닌데 이상하리만큼 졸음이 몰려온다. 생각해야할 일이 많은데 머리가 멍해서 뭐가 되지도 않고 대략 난감한 상황이다. ㅋ 그래도 뭐 어떻게든 정신을 차려보려고 하는데.. 이게 영~ 쉽지가 않다. 밖에 나가서 바람을 쐬고 해도 그 때뿐이다. 사무실 안에 묘한 공기가 있는 것이 아닐까? ㅋ 출퇴근길이 힘든 것도 있지만.. 이제는 뭐 …
어제 간만에 하남에 있는 이정수 치킨에 가서 맛있게 치킨을 먹고 커피숍에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시간이 늦어서 또 잠을 늦게 잤더니.. 아주 아침부터 죽을 맛이다. 사무실을 구리로 옮기게 되면 거의 매일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일상이 될텐데.. 그 때도 이러면 정말 어떻게 버틸지 가슴이 답답해진다.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오려 했지만.. 안장에 물이 차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