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오는 듯..
이번 주 잠깐 추웠다고 그러는건가? 아님 피로가 쌓여서 그런가? 어제부터 약간의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다. 홍삼을 꾸준히 먹어서 그렇게 심하게 아프거나 하지는 않은데.. 그전까지만 해도 감기는 항상 몸살감기여서.. 며칠씩 고생하고 그랬는데.. 홍삼을 먹은 뒤로는 감기도 하루 따뜻하게 하고 자면 괜찮아지는 것 같다. 아니면 바짝 긴장해서 정신력으로 감기를 물리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에이~ 설마 내가 …
이번 주 잠깐 추웠다고 그러는건가? 아님 피로가 쌓여서 그런가? 어제부터 약간의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다. 홍삼을 꾸준히 먹어서 그렇게 심하게 아프거나 하지는 않은데.. 그전까지만 해도 감기는 항상 몸살감기여서.. 며칠씩 고생하고 그랬는데.. 홍삼을 먹은 뒤로는 감기도 하루 따뜻하게 하고 자면 괜찮아지는 것 같다. 아니면 바짝 긴장해서 정신력으로 감기를 물리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에이~ 설마 내가 …
최근엔 주말에 쉬면서 낮잠을 전혀 자지 않으면서 나름 월요병에 대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내 생각만 그랬나 보다. 월요일이면 어김없이 힘들고.. 오전까지만 해도 나름 괜찮은 컨디션이라 생각했는데.. 점심을 먹고 오후가 되니까 한없이 무너지는 나의 집중력이란.. 어찌 견뎌냈을까? ㅎㅎ 사진 보고 있으니까.. 누군가 떠오르는 사람이.. ^^; 요즘 계속 자바스크립트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보니 몸도 몸이지만 정신적으로.. 머리를 …
음.. 오늘은 일은 평소보다 더 열심히 했나 보다. 10시가 넘었을 뿐인데 어찌나 잠이 몰려오는지.. 잠이 올 때는 자는 게 제일 좋으니까.. 참지 말고 그냥 자려고 이불까지 다 펴놨다. 이불 안이 좀 따듯해지만 쏙~ 들어가야지.. 내일 아침에 먹을 아침 쌀도 씻어서 예약 세팅 오케이! 내일 출근해서 할 일도 에버노트에 정리 오케이! 이런 식의 준비가 철저한 남자.. …
아침에 일어났는데 어찌나 피곤하던지.. 어제 저녁 퇴근 길에 주인아주머니의 전화.. 보일러가 얼뻔했다는.. 그래서 더 긴장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아침에 확인해보니까 보일러 컨트롤러의 수온이 좀 낮아져 있던데 이것때문에 밤에 좀 춥게 잠을 잔 것 같다. 원래 추운 날씨였는데 수온이 변한 건 생각지도 못하고.. 에고~ 점심을 먹고 왔으니 배도 부르고 날씨가 약간 풀린 듯 하고.. 슬슬 졸음과의 사투가 …
지난 밤에 잠을 심하게 설친 탓에 오늘은 거의 실신상태다. 지금도 졸음이 몰려와서 난리인데 어떻게 깨어있으려 기를 쓰고 있다. 디자인 시안 파일이 없어 작업도 진행하지 못하고.. 아무래도 또 막판에 미친 듯 달려야할 것 같다. 졸릴 때 고용보험이랑 뭐 이런 사무적인 거 좀 처리하려고 했는데.. 신청서식을 보니 뭐가 그렇게 복잡한지.. 그냥 대행서비스 신청해볼까? 생각도 잠시 했다.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