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는 끝났다. 근데 내 차는 잘 있을까?
오늘 드디어 감리가 끝났다. 지적 사항이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미흡은 아니라고 하니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구로까지 가는 게 쉽지만은 않았지만.. 힘들어서 입안이 헐 정도라는.. 그래도 이렇게 끝나니 마음이 후련하다고 해야할까? 기분이 나쁘지는 않다. 졸음이 몰려오고 있다. 빨래 돌리는 거 끝나면 자야겠다. 지난 주말부터 내 차는 주차장에 서 있는데 내일 사무실에 가면 바로 차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