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막 쏟아지네
이제 7시 40분인데.. 왜 이렇게 잠이 쏟아지는지 모르겠다. 어제 좀 늦게 잤다고? 오늘 낮잠 안 잤다고? 딱히 무리한 것도 없는데.. 아직 씻지도 않았는데.. 얼른 씻고 자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러기는 왠지 시간이 아까운.. 느긋하게 책을 좀 읽으려고 했더니 오늘은 그것도 안될 것만 같다. 지난 주말 잘 쉬어서 피곤하게 거의 없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주말에는 다시 또 …
이제 7시 40분인데.. 왜 이렇게 잠이 쏟아지는지 모르겠다. 어제 좀 늦게 잤다고? 오늘 낮잠 안 잤다고? 딱히 무리한 것도 없는데.. 아직 씻지도 않았는데.. 얼른 씻고 자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러기는 왠지 시간이 아까운.. 느긋하게 책을 좀 읽으려고 했더니 오늘은 그것도 안될 것만 같다. 지난 주말 잘 쉬어서 피곤하게 거의 없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주말에는 다시 또 …
여전히 이 시간쯤이 되면 잠이 마구 몰려온다. 크리스마스 이브인데도 약속같은 내겐 필요없다. 격하게 휴식이 필요할 뿐!! 퇴근해서 줄창쉬고 있지만 역시나 피로는 풀리지를 않고 오히려 쌓여만 갈 뿐이다. 연말인데 이게 뭐란말인가 오전에 그누보드 관련해서 배우고 싶다고 가능한 많이 알려주려고 노력했지만 직접 해보지 않고는 금방 알 수 있는 내용은 아니니까.. 9시까지 온다고 했으면 9시까지 오던가.. 늦게 오고 …
샤워를 하고 나니 계속 졸음이 몰려와서 어찌할 수가 없다. 일찍 자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다. 오늘 도대체 무슨 일을 했다고 이렇게 피곤한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지만.. 피곤한 건 피곤한 거다. 작업하던 사이트 마무리 했고 이것저것 신경쓴 것이 전부인 것 같은데.. 토요일에 술 마시고 어제 제대로 쉬지 못한 것이.. 아니 쉬기는 했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너무 졸린 …
참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익숙하지 않은 코딩이라는 일을 하고 있으니 매일 머리가 아픈 것은 당연하겠지만.. 이번 주는 계속 컨디션도 별로이고 그냥 졸립기만 하고.. 그렇다고 코딩할게 없는 건 아니고.. 하루쯤은 그냥 편하게 책이나 보면서 쉬고 싶지만 다른 사람들 눈치도 좀 보이고.. 근데, 사실 그렇게 한다고 누가 뭐라 할 사람은 없지만.. 쉬는 게 아니고 공부하는 …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사무실에서 일하는 지금.. 계속 졸음이 나를 괴롭히고 있다. 아침에 일어날 때도 겨우 일어나서 출근을 했는데.. 이따 저녁에는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양재까지 가야만 한다. 비가 오니까 정말 가는 게 귀찮아지려고 한다. 그래도 가긴 해야하는데.. 출근해서 하려고 했던 일은 대충 끝냈다. 그래서 더 졸린걸까? 한가지 남은 일이 있지만.. 것도 해야하는데.. 이 비가 그치고 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