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룸.. 그 달콤한 유혹
새벽에 한 5시쯤 되었을 때 잠이 깬 것 같다. 왜 그랬는지.. 꿈을 꾼건지 기억은 전혀 안나지만 그 때 잠이 깨서 6시 알람이 울리기 전까지 눈은 감고 있지만 머리는 너무도 빠른 속도로 돌아가는 그런 상태로 그냥 누워있었다. 그렇게 오늘 하루를 시작했으니 졸립고 피곤한 것은 어쩌면 당연지사.. 해야할 일을 다 미루고 그냥 쉬고 싶다. 사무실에 직원들도 다들 …
새벽에 한 5시쯤 되었을 때 잠이 깬 것 같다. 왜 그랬는지.. 꿈을 꾼건지 기억은 전혀 안나지만 그 때 잠이 깨서 6시 알람이 울리기 전까지 눈은 감고 있지만 머리는 너무도 빠른 속도로 돌아가는 그런 상태로 그냥 누워있었다. 그렇게 오늘 하루를 시작했으니 졸립고 피곤한 것은 어쩌면 당연지사.. 해야할 일을 다 미루고 그냥 쉬고 싶다. 사무실에 직원들도 다들 …
3시가 되니 잠이 막 쏟아지기 시작한다. 월요일이라 특히 더 심한 것 같다. 밖에는 황사가 있는 모양인데 잠깐 나가보니 심한 것 같진 않았다. 그게 문제가 아니고 지금은 너무 졸려서 도무지 어떻게 해야할지.. ㅋ 주말에는 쉴 수 있는 만큼 쉰 것 같은데.. 아침에 일어나니 입술에 또 물집이 생겨있고..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다. 점심 먹은 지 3시간 …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 나는 벌써 몰려오는 잠 때문에 거의 사경을 헤매고 있다. 한 것도 없이 피곤한 하루다. 인테리어 소품 사진도 평소의 1/3밖에 찍지 않았고.. 주문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도 없었는데.. 왜 이렇게 피곤할까? 오후에는 너무 졸린 나머지 인터넷으로 출퇴근에 이용할 자전거를 주문하는 여유까지 부렸는데.. 왜 피곤할까? 아침에 갑작스레 대표님께서 건네주신 홍삼도 먹었는데.. 왜 이렇게 피곤한지 …
졸려도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요즘은 추워진 날씨에 졸립기도 하고 피곤함도 가시지 않아서 정말 아무 것도 하기가 싫다. 이런 때는 꼭 사고를 치게 마련인데.. 사고를 일으키지 않도록 조심을 하고 있긴 한데.. 왠지 불안한 느낌이다. 뭐 특별하게 일을 더 많이 하거나 한 것도 아닌데.. 어제 오늘은 아주 졸려서 일도 겨우 한 것 같다. 피곤하니까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