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메뉴 정하기 고민해결?
일주일에 5일 점심 메뉴 정하는 것도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라서 이런 귀찮음을 극복하기는 커녕 그냥 아예 풍덩 빠지기 위해 앱스토어에서 룰렛 앱을 다운로드해 이미지처럼 메뉴를 쭉 적어놓고.. 메뉴라기 보다는 식당의 대표메뉴들이네.. 이 룰렛을 돌려서 나오는 대로 먹으러 가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했고.. 실제로 오늘 한번 해봤다. 내일은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한번 돌려보기는 할 것 같다. 회사 …
일주일에 5일 점심 메뉴 정하는 것도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라서 이런 귀찮음을 극복하기는 커녕 그냥 아예 풍덩 빠지기 위해 앱스토어에서 룰렛 앱을 다운로드해 이미지처럼 메뉴를 쭉 적어놓고.. 메뉴라기 보다는 식당의 대표메뉴들이네.. 이 룰렛을 돌려서 나오는 대로 먹으러 가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했고.. 실제로 오늘 한번 해봤다. 내일은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한번 돌려보기는 할 것 같다. 회사 …
직장인에게 있어 점심이라는 게 엄청난 의미가.. 나한테만 있는 것일 수도 있는데.. 암튼 점심 메뉴 고르는 게 코딩작업하면서 변수명 정하는 것만큼 어려운 것 같다. 혼자 먹는 거면 그날 생각나는 걸로 먹으면 되겠지만.. 여러 명이 같이 가게 되면 고려해야할 것이 많아지니까 선뜻 결정을 내릴 수가 없다. 지금 회사에서는 수요일 점심은 전 직원이.. 그래봐야 몇 명 안되지만.. 함께 …
표준어는 주꾸미라는 것 같은데.. 쭈꾸미라고 해야 뭔가 더 맛있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언젠가는 쭈꾸미도 표준어로 인정되길 바라면서.. 요즘이 제철이라는 쭈꾸미를 어제 점심에 먹고 왔다. 1인분에 9,000원.. 점심 특선 메뉴인데 쌈도 푸짐하게 나오고 양도 많고.. 나중에 볶음밥도 먹을 수 있는 엄청난 세트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쭈꾸미는 역시나 매운 맛에.. 땀 뻘뻘 흘렸지만.. 그렇게 땀을 흘리고 …
점심 때가 되면 항상 뭘 먹어야 하나 고민을 하게 됩니다. 미사리 근처에 식당이 많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젠 뭐 거의 다 가본 곳입니다. 물론 맛집도 많답니다. 망향비빔국수, 남원추어탕, 칼제비도 있죠. 그런 와중에 오늘은 왠지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에 가보고 싶은 마음에 냉면전문점에 가게 되었답니다. 팔당쌈냉면 이란 곳에 말이죠. ^^ 이 곳이 예전에는 냉면집이 아니었는데.. 어느 …
오늘 점심을 먹기 위해 찾아간 디딤돌 숨두부집입니다.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팔당대교 쪽으로 가다 보면 있습니다. 반찬은 푸짐하게 잘 나옵니다. 보리밥을 주문했는데.. 이토록 거하게 나와줍니다. 맛도 좋고 정갈한 맛입니다. ^^ 청국장은 냄새가 좀 있지만.. 일단 맛있기 때문에 용서가 됩니다. 이런 푸짐한 상차림이 너무 좋습니다. ㅎㅎ 보리밥엔 반찬도 넣고 장도 넣고 참기름도 넣고 쓱쓱 비벼서 먹어야죠.. 적은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