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볼 시간이다
즐겨보는 미드의 새 시즌이 시작되었다. 주로 보는 것은 CSI 시리즈, NCIS 그리고 Mentalist 적어놓고 보니 다 수사물이다. ㅋ 다만 CSI 시리중에서 마이애미는 보지 않는다. 이건 뭐 좀 심하다고 해야할까? 미드 새 시즌 영상을 다운받으려 보니 NCIS Los Angeles라고 스핀오프 영상이 있었다. 지난 시즌에 잠깐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살짝 기대가 되기도 한다. NCIS는 …
즐겨보는 미드의 새 시즌이 시작되었다. 주로 보는 것은 CSI 시리즈, NCIS 그리고 Mentalist 적어놓고 보니 다 수사물이다. ㅋ 다만 CSI 시리중에서 마이애미는 보지 않는다. 이건 뭐 좀 심하다고 해야할까? 미드 새 시즌 영상을 다운받으려 보니 NCIS Los Angeles라고 스핀오프 영상이 있었다. 지난 시즌에 잠깐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살짝 기대가 되기도 한다. NCIS는 …
갑작스레 생긴 저녁약속.. 김대리님과 퇴근 버스에서 저녁 먹자는 소리에 기분도 꿀꿀하고 해서 그냥 갔습니다. ㅎ 매운 음식은 저번에 매운 갈비찜을 먹고 아주 된통 난리를 겪은 후라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오늘은 뭔가 매콤하면서 얼큰한 것이 생각나서.. 어쩌면 술 한잔이 더 생각난 것일 지도 모르겠네요. ^^; 불닭과 소주 한잔을 기울이면서 이런 저런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그냥 …
시간이 빠르다는 것은 요즘은 항상 느끼고 있다. 아침에 일어났나 싶으면 점심 때가 되어 있고 잠시 정신을 놓았다 시계를보면 어느새 저녁이 되어있다. 이렇게 하루하루가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는체 흘러만 가고 있다. 위기감이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딱히 뭘 어떻게 무엇을 하면 좋은지를 알 수가 없다. 그냥 멍하니 시계를 바라보고 있을 뿐이다. 그런 내가 참 싫을 때가 많다. 전화하는 게 …
어제 모니터를 바꾼 즐거운 마음 때문이었을까? 잠은 잠대로 설치고 몸은 몸대로 더 피곤하고.. 결국 낮에 몰려오는 유혹을 이기지못하고 그냥 잠을 자버렸다. 그런데 잠을 자도 전혀 개운치가 않고.. 잠을 괜히 잤다는 생각만 들고 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버티고 잠을 자지 않는 것인데.. 지난 일을 후회해봐야 나아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겠지만 서도 그냥 마음이 우울해진다. ^^; 예전같으면 …
참 영양가없는 고민만 줄창하고 있다. 매일 시간이 되면 뭘 먹어야할지 몰라 머리를 쥐어짜내고 있지만 역시 쉽게 떠오르진 않는다. 마땅히 먹고 싶은 것이 있긴 하지만.. 혼자 먹기는 좀 그런 것이라 가난한 남자가 그런 사치를 부릴 수도 없고.. 정말 뭘 먹지?? 생각하는 거 그만 두고 싶지만.. 그래도 먹어야 살 수 있으니 뭔가 먹긴 해야하는데.. 날씨가 추우니 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