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과 폭우
추석 전에 사이트 하나 끝내겠다고 매일 야근을 하고 있다. 해보지 않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는 직원들 때문에 살짝 화가 나긴 했지만.. 실제로 해보면 얼마되지도 않을텐데.. 해보지 않고 ‘이건 이래서 안될 것 같다..’라는 소리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못할 일이 아니고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인데.. 왜 자꾸 어떻게 해보려고 하지 않고 안되는 이유만 찾고 있는 것일까? 그 시간에 …
추석 전에 사이트 하나 끝내겠다고 매일 야근을 하고 있다. 해보지 않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는 직원들 때문에 살짝 화가 나긴 했지만.. 실제로 해보면 얼마되지도 않을텐데.. 해보지 않고 ‘이건 이래서 안될 것 같다..’라는 소리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못할 일이 아니고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인데.. 왜 자꾸 어떻게 해보려고 하지 않고 안되는 이유만 찾고 있는 것일까? 그 시간에 …
오늘도 일을 했지만 내일도 일을 해야만 할 것 같다. 오늘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잘못해서 내일 다시 해야만 할 것 같다. 나름 생각을 많이 하고 시작했는데.. 왜 그런 짓을 했는지, 지금도 잘 모르겠다. ㅎ 3개의 사이트에서 하나의 DB를 공유해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처리하는 게 쉽지가 않다. 기존 솔루션을 수정하는 방향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각 …
운전을 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오늘 무려 출근 시간에 비가 내려주시는.. 적은 비도 아니고 마구 쏟아지는데, 사실 좀 걱정을 했다. 일단 차에 타니까 사이드미러는 잘 보이지도 않고.. 사무실까지 어찌 가나 무지하게 걱정했다. 근데 다행히도 사무실까지 별문제없이 왔다. 60~80Km 정도로 고속도로를 질주할 때는 온 몸의 신경이 다 곤두서는 느낌이었달까? 나도 그렇게 달리고 싶지는 않았지만 나 때문에 차가 …
간만에 멋진 하늘을 보게 돼서 뜨거운 뙤약볕아래서 카메라를 들고 셔터를 눌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또 비가.. 근데 DP2는 역시 하늘을 찍어야 제 맛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초보는 하늘이라고 하는데.. 딱 그 말이 맞네요. ㅎ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비가 내리니까.. 막 긴장이 되고 뭐 그렇다. 이래서 경험이란 것이 무서우면서도 중요한 것이다. 흑!~ 마구 퍼붓다가 잠시 쉬는 것처럼 비가 잦아들기도 하고.. 내일까진 계속 이렇게 비가 내릴 모양인가보다. 걱정이 돼서 집을 마음대로 비울 수가 있나.. 친구 창민이를 봐야할 것 같은데.. 내일이 딱 좋은데.. ㅎ 퇴근을 앞두고.. 비가 오기에 일찍 가려고 마음 먹고 있는데.. 그런 무방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