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 힘들다
오늘은 이상하게 더 힘들었던 하루였다. 특별히 뭔가 일을 더 했다거나 이런 것도 아닌데.. 아침에 일어나는 것부터 힘들게 느껴지더니 결국 일을 하면서도 계속 몰려드는 잠을 이겨내느라 퇴근할 때 쯤에는 거의 시체직전까지 갔다. 아침부터 사진도 찍었고 사실 오늘은 사진만 찍은 날이었다. 소품은 거의 다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저기 모퉁이 한 구석에 또 엄청난 양의 소품들이 쌓여있는 것을 보고 …
오늘은 이상하게 더 힘들었던 하루였다. 특별히 뭔가 일을 더 했다거나 이런 것도 아닌데.. 아침에 일어나는 것부터 힘들게 느껴지더니 결국 일을 하면서도 계속 몰려드는 잠을 이겨내느라 퇴근할 때 쯤에는 거의 시체직전까지 갔다. 아침부터 사진도 찍었고 사실 오늘은 사진만 찍은 날이었다. 소품은 거의 다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저기 모퉁이 한 구석에 또 엄청난 양의 소품들이 쌓여있는 것을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