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기 쉽지 않네
쉽지 않다기 보다는 딱히 쓰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고 해야할까? 괜히 또 불란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 쓰지 않은 것도 있긴 한데..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까 내 기대대로 모두 되는 것은 없으니까.. 그냥 조심할 뿐이다. ㅋ 저녁을 먹고 배가 너무 불러서 자전거를 타고 미사리쪽에서 좀 달리다가 돌아왔다. 사무실에서 신경 쓸 가치 조차 없는 일에 조금 화가 …
쉽지 않다기 보다는 딱히 쓰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고 해야할까? 괜히 또 불란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 쓰지 않은 것도 있긴 한데..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까 내 기대대로 모두 되는 것은 없으니까.. 그냥 조심할 뿐이다. ㅋ 저녁을 먹고 배가 너무 불러서 자전거를 타고 미사리쪽에서 좀 달리다가 돌아왔다. 사무실에서 신경 쓸 가치 조차 없는 일에 조금 화가 …
출처 : http://www.godowon.com/last_letter/view_letter.gdw?no=2432 요즘 자전거를 타면서 마음에도 환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곤 했습니다. 업무시간에 쌓였던 스트레스, 짜증이 퇴근 길 라디오를 들으면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보면 자연스레 잊혀지게 됩니다. 전같으면 집에까지 그런 기분으로.. 결국에는 캔맥주 하나를 꺼내게 되죠.. ㅎ 그냥 스쳐지나가는 풍경일지라도.. 의미가 없는 것들이라도 천천히 다른 것을 보게 되면 마음이 진정되는 것을 요즘 실감하고 있습니다. ^^; 어제도 …
거의 매일 혼자 먹는 점심이지만.. 어제까지만해도 자전거 타고 나가서 사먹고 들어오곤했는데.. 오늘은 왠지 그것도 귀찮아서 그냥 배달시켜 먹고 사무실에 멍하니 있어봐야 스트레스만 쌓일 것 같아 자전거를 타고 휙~ 나가서 30여분 근처 공원을 헤매다 들어왔답니다. 약간 흐린 날씨라서 햇살이 뜨겁지 않아 덥지는 않았네요.. ㅎ 사무실 근처에 새로 아파트 지구를 만들어서 그런지.. 공원이 참 잘 조성되어 있는 …
사진을 찍을 때는.. 물론 지금도 가금 찍고 있긴 한데요.. 요즘은 거의 쉴 때는 비만 오지 오지 않으면 자전거를 타고 나가게 됩니다. 하남이라는 곳의 지리도 익힐 겸 여기저기 막 가보게 되네요. ㅎ 가끔은 길을 잃기도 하지만… ㅋㅋ 이렇게 좋아하는 자전거를 그동안은 어떻게 참고 타지 않았는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주로 가는 곳이라고 해봐야 미사리쪽 자전거도로를 돌아보는 게 전부이지만.. …
근래 자전거에 이것저것 많이 사서 달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아마도 이 녀석이 아닐까 싶다. 출퇴근 할 때 몇분이지만 하남에서 제일 번화한 신장사거리를 지나가야 한다. 출근 때는 덜하지만 퇴근 때는 차가 어찌나 많은지.. 길가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도 많아서 자칫하면 사고가 날 수도 있는 곳인데 뒤를 보기 위해 자꾸 돌아보다보니 아무래도 위험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