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엔 자전거 그리고 청소, 가끔은 낮잠
오늘같이 날씨가 좋은 휴일은 방에만 가만히 있고 싶은 본능과 나가야만 한다는 이성이 전쟁을 치룬다. 휴~ 오늘은 그 전쟁에서 이성이 이겨서 아침을 먹고 자전거를 타고 미사로 향했다. 자고 싶다는 본능이 너무도 강했지만 파란 하늘을 보니 이건 뭐 나가지 않으면 틀림없이 후회를 할 것만 같았다. 지금은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ㅎ 이렇게 꼭 찍어보고 싶었던 사진도 …
오늘같이 날씨가 좋은 휴일은 방에만 가만히 있고 싶은 본능과 나가야만 한다는 이성이 전쟁을 치룬다. 휴~ 오늘은 그 전쟁에서 이성이 이겨서 아침을 먹고 자전거를 타고 미사로 향했다. 자고 싶다는 본능이 너무도 강했지만 파란 하늘을 보니 이건 뭐 나가지 않으면 틀림없이 후회를 할 것만 같았다. 지금은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ㅎ 이렇게 꼭 찍어보고 싶었던 사진도 …
@미사리 아침을 먹고 파란 하늘을 보니 사진을 찍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마음에 자전거를 타고 미사리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사람도 많았지만.. 하늘의 구름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답니다. 자전거로 3시간이 타고.. ㅎ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이상하게 쉬는 날은 뭐 그냥 늘어져 있고 싶은 생각밖에 들지 않는 것 같다. 오늘도 간만에 비도 내리지 않는 화창하진 않아도 날씨는 괜찮았던 날이었는데.. 어제 마신 막걸리 탓일까? 아침에 일찍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잠을 자는 그런 말도 안되는 짓을 해버린 탓에 한 것도 없이 그냥 보내버린 듯한 느낌이다. 청소는 했다. ㅋ 생각해보니까 낮잠을 꽤 잔 것 …
얼마전부터 치킨이 땡겼는데.. 네이트온 대화명까지 “치킨이 좀 땡기잖아?”라고 바꿨을 정도였는데.. 비도 오고 이래서 가지 못하다가 오늘 더 이상 미루기가 싫어서 퇴근하고 먹으러 가기로 했다. 혼자가면 뻘쭘하니까 같이 일하는 여직원에게.. 다행히 여직원이 치킨을 좋아한다고 해서.. 절대 데이트 같은 것은 아니다. 치킨만 먹을 뿐.. 오늘 가려고 하는 곳은 하남시에만 있다는.. 그리고 제법 유명하다는 이정수치킨이라는 곳이다. 하남 우체국 …
뭔가를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시간은 너무나도 잘만 흘러가는 것 같다. 왠지 오늘 하루도 무지 바쁘게 보낸 것만 같은데.. 익숙하지 않은 계산기와 숫자를 보면서 오후 반나절을 모두 보내버렸으니.. 그럴만도 하지 않을까 싶다. ㅋ 해보기 전에는 정말 모를 일이 많은 것 같다. 시재를 맞춘다고 하나? 회계 업무를 해본 적도 없는 내게 그런 일을 맡기니.. 이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