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덥다
지금 시간이 11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방안이 완전 찜질방처럼 후덥지근 하다. 저녁 먹고 미사리가서 자전거 좀 타고 집에 와서 찬물로 샤워하고.. 개운했는데.. 오늘 정말 덥긴 더운가 보다.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인건가? 더워서 그렇다기 보다는 차에 선팅되어 있는 게 낡아서 그런지.. 많이 지저분했는데.. 며칠 고민하다가 오늘 퇴근 길에 선팅하는 곳에 차를 맡겨 두고 왔다. 루마 필름을 사용해서 …
지금 시간이 11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방안이 완전 찜질방처럼 후덥지근 하다. 저녁 먹고 미사리가서 자전거 좀 타고 집에 와서 찬물로 샤워하고.. 개운했는데.. 오늘 정말 덥긴 더운가 보다.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인건가? 더워서 그렇다기 보다는 차에 선팅되어 있는 게 낡아서 그런지.. 많이 지저분했는데.. 며칠 고민하다가 오늘 퇴근 길에 선팅하는 곳에 차를 맡겨 두고 왔다. 루마 필름을 사용해서 …
이번 주말은 정말 잠은 실컷 잔 것 같다. 약간 기분이 상하는 일이 금요일 저녁에 있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쉬는데 기분까지 우울한 필요는 없으니까.. 내가 화낸 것이 그렇게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지도 않고 하니.. 그냥 무시하자! 새벽 1시까지 축구보다 잠이 들어서는 아침 8시가 넘어서 일어나고.. 일어나서 아침 먹고 또 멍하니 있다가 점시 먹고 또 낮잠을 한 두시간 …
어제 간만에 하남에 있는 이정수 치킨에 가서 맛있게 치킨을 먹고 커피숍에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시간이 늦어서 또 잠을 늦게 잤더니.. 아주 아침부터 죽을 맛이다. 사무실을 구리로 옮기게 되면 거의 매일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일상이 될텐데.. 그 때도 이러면 정말 어떻게 버틸지 가슴이 답답해진다.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오려 했지만.. 안장에 물이 차서 …
요즘 블로그에 너무 뜸하게 찾아오고 있다는 생각이다. 내 블로그인데.. 이렇게 찾아주지 않아서야.. ㅋㅋ 어제는 태릉에 갑자기 입원하신 대표님 문병을 다녀왔다. 왼손 중지 힘줄이 끊어져서 수술을 하셨는데 입원을 하셔서 다른 직원들과 함께 다녀왔다. 항상 양복에 단정한 모습만 보다가 환자복에 수염까지 덥수룩한 모습을 보니 왜 이리 가슴이 아픈지.. 요즘 좋지 않은 일이 계속 연이어 일어나는 것 같아서 …
양손에 요상한 물집같은 게 자꾸 생겨서 자전거 장갑이 문제인가 싶어 돈은 좀 들여서 좋은 장갑으로 구입했다. 아주 비싼 건 아니고.. 한 2만원 정도 했던가? 2만원은 넘고.. 3만원은 안되는 것 같다. 여름에 긴 장갑은 좀 그런가? 손이 작은 편이어서 M사이즈로 주문했는데.. 완전 내 손에 딱 맞는다. ^_____^ 잠깐 착용해본 느낌은 좋은 것 같은데 실제로 자전거를 타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