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5일.. 자전거나 한번 볼까? 하는 생각에 나갔다가 덜컥 구입해온 나의 새 자전거 아팔란치아 칼라스50.. 인터넷으로 AE30D 유압을 주문했다가 배송 문제가 있어 취소하고 결국은 그것보다 더 비싼 녀석을 카드로 구입하고 말았다. 나갈 때만해도 30만원대 정도면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결국 가져온 것은.. ㄷㄷㄷ 하남시에 있는 바이크홀딩스에 방문해서 하이브리드와 비교하다 아팔란치아 칼라스50로 결정하고 결제하고 집에 모셔왔다. ㅎㅎ …
조카 영민군의 자전거.. 어린이날 선물로 받은 건데 아직 혼자서는 페달을 돌리지 못한다는 것이 함정?? 하늘 색이 예쁜 것 같다. 프레임은 상당히 튼튼해 보였고.. 무게또한 상당했는데 아이들에게 너무 무거운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면서도.. 가벼운걸 사려면 너무 비싸지니까.. 얼른 혼자서 탈 수 있게 되야할텐데.. 오늘 연락을 들으니 수두에 걸렸다고 하네. 지난 주말엔 별탈없이 잘 놀더니 이번 …
퇴근하고 집에 가서 저녁 먹고 나면 대략 8시 30분에서 9시 사이가 된다. 이 시간에 자전거 타러 가는 건 왠지 위험하기도 하고.. 혼자 가는 건 재미도 없으니 잘 안게 돼서 자전거는 그냥 모셔만 두는 존재가 됐다. 운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의지가 약해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 자꾸 배만 나오고 정말 큰 일이다. 이번 주말엔 좀 타볼까 싶었는데 비가 …
지난 주말은 자전거와 함께한 하루였다. 친구와 잠실대교 아래서 반나기로 하고 아침에 하남을 출발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알 수가 없어 9시20분쯤 출발을 했는데 11시 약속이었으니까.. 근데 도착하고 보니까 1시간 20분 정도 걸린 것 같았다. 중간에 쉬면 늦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쉬지도 않고 계속 달려갔는데.. 도착하고 보니 다리가.. ㅋ 잠실대교에 도착해서 쉬면서 혼자 이러고 놀았다. 쉬면서 보니까 자전거 …
뱃살을 뺀다는 이유로 요즘 자전거를 타고 있는데.. 아무래도 늦은 밤에 타다보니 LED등은 하나 달려있지만 하나 더 달라는 동생의 말을 듣고 또 하나 덜컥 구입해버리고.. LED등 보고 있다가 거치대도 왠지 마음에 들어서 덜컥 구입!! LED등은 기존에 달려있는 것과 같은 걸로 구입을 했고 거치대는 아래 사진인데 꽤 괜찮아 보인다. 근데 아직 설치는 해보지 않았으니 내 자전거에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