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완료
오늘 인터넷을 설치했으니까.. 드디어 이사가 끝난 것이다. ^______^ 동생이 와서 도와주지 않았으면 엄두도 나지 않았을텐데.. 일요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사를 끝내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고 해야할까? 집에 생각보다 큰 것 같아서 이걸 어떻게 관리하면서 써야할지 살짝 고민?? ㅋ 내집이 아닌 이상 모든 게 마음에 들 수는 없으니까.. 이제 내 마음에 들게 조금씩 고쳐나가면 되지 않을까 싶다. 매일 …
오늘 인터넷을 설치했으니까.. 드디어 이사가 끝난 것이다. ^______^ 동생이 와서 도와주지 않았으면 엄두도 나지 않았을텐데.. 일요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사를 끝내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고 해야할까? 집에 생각보다 큰 것 같아서 이걸 어떻게 관리하면서 써야할지 살짝 고민?? ㅋ 내집이 아닌 이상 모든 게 마음에 들 수는 없으니까.. 이제 내 마음에 들게 조금씩 고쳐나가면 되지 않을까 싶다. 매일 …
지난 금요일 사무실 이사를 갑작스레 하게 되어서 주말엔 몸이 좀 피곤했다. 생각만큼 직원들이 잘 따라주지 않은 것도 있었지만.. 하긴 그 직원들 없었으면 혼자 어찌할 수 있었는 것도 아니었는데.. 금요일 저녁에 퇴근하고 함께 삼겹살 먹으면서 나는 또 괜한 헛소리나 하고.. 지금에와서 후회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후회를 아예 안하는 것도 아닌데 뭐 그런 상태다. ^^; 토요일에도 …
일요일은 거의 뭐 시체처럼 지낸다고 해야할까? 지금도 역시나 너무 졸립다. 일찍 자면 되는데 왠지 아까운 마음에.. 일요일은 평소처럼 방청소를 하고 물론 늦잠을 자는 것은 아니고 늦게 자리에서 일어날 뿐이고,, 또 화장실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하는구나.. ^^; 낮에는 낮잠도 자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자다 뭔 소리에 잠이 깨서는 다시 잘 수가 없었다. 휴일 낮에 무슨 소리를 그렇게 …
어제 그렇게 가지가지(?)를 한 후로 겨우 잠이 들어서 아침에 눈을 뜨니 시간이 9시가 다 되어 있었다. 간만에 이렇게 늦게 일어난 것 같다. 지난 주 내내 익숙하지 않는 코딩과 사투를 벌였던 탓이라 생각을 하고 있다. ㅎ 잠을 꽤 많이 잔 것 같았는데도.. 아침을 먹고 또 점심 때가 되어 갈 때는 또 졸려서 점심도 먹지 않고 또 …
에구~ 어떻게 완전하진 않지만.. 일단 마무리를 지었다는 것에 자신을 칭찬해줘야하지 않을까 싶다. 사실 이렇게 무턱대고 일을 하는 것은 내 성격에 전혀 맞지가 않는데.. 디자인 시안도 없이 그냥 무턱대고 코딩만 하라고 하면 정말 대략 난감이 아닐 수 없다. 몇달동안 미루던 일을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야 부랴부랴 달려드는 모습은 누군가 번개불에 콩 볶아 보라고 해도 왠지 능히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