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S(보스)
수사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에 새롭게 시작한 일본드라마 BOSS도 역시 보게 되었다. 코믹한 전개와 주인공의 뛰어난 능력!! 주연배우들을 대부분 다른 드라마에서 몇번 본 적이 있어서 왠지 더 반가웠다. 잘난 체 하는 관료들을 꼼짝못하게 만들 때는 왠지 내가 기분이 좋았다. ^^ 시청자와 범인까지까지 속이는 치밀한 속임수가 더 재미를 더해주는 것이 아닌가 싶다. 증거 위주의 CSI와 비교하자면 BOSS는 …
수사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에 새롭게 시작한 일본드라마 BOSS도 역시 보게 되었다. 코믹한 전개와 주인공의 뛰어난 능력!! 주연배우들을 대부분 다른 드라마에서 몇번 본 적이 있어서 왠지 더 반가웠다. 잘난 체 하는 관료들을 꼼짝못하게 만들 때는 왠지 내가 기분이 좋았다. ^^ 시청자와 범인까지까지 속이는 치밀한 속임수가 더 재미를 더해주는 것이 아닌가 싶다. 증거 위주의 CSI와 비교하자면 BOSS는 …
새롭게 시작한 의학드라마 갓 핸드 테루 (ゴッドハンド輝, 2009)를 오늘 봤다. 의학 드라마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거의 대부분 챙겨보는데 입ㄴ 갓 핸드 테루는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약간은 실망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외과의라면 출중한 수술 스킬을 기대했는데.. 판타지 의학 드라마일까? 돌아가신 아버지가 빙의를 해서 수술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약간 기존 의학 드라마와는 다른 드라마라서 …
이런 수사물을 좋아라하는 편이라서 새로 시작한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 지난 주에 첫 방송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서야 조금 시간이 돼서 봤는데 아즈미 반장은 다른 드라마에서도 자주 보던 분이고.. 또 침착하면서도 생각이 깊고 착하기까지해서 더 마음데는 반장이다. ^___^ 물론 부하들도 일 잘 하고 약간은 엉뚱한 듯한 반장을 잘 따라줘서 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아직은 1화인지라 …
이번 분기에 보고 있는 드라마 중에서 CHANGE라는 드라마가 있다. 키무라 타쿠야 주연의 드라마로 최연소 총리대신에 대한 내용을 주로 하고 있다. 정치에 전혀 뜻이 없던 젊은이가 국회의원이 되고 바로 총리대신이 되는 어찌보면 황당할 수 있는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적어도 지금의 우리 상황을 보고 있으면 이런 게 필요하지 않나 싶기도 하다. 평범한 …
하숙을 할때.. 지금도 하고 있지만.. 방짝 녀석이 일본드라마를 참 좋아했다. 나야 뭐 영화나 이런 것만 보고 밤을 새워가면서 본 것도 아니고 중간에 힐끔힐끔 쳐다보기는 했지만.. 큰 관심은 없었다. 그 때는 컴퓨터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있어서 새로운 프로그림을 먼저 사용해보는 재미를 더 중요하게 생각했던터라 드라마는 관심 밖에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한 일본드라마를 보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일본드라마에 …